주말은 영화 - TherewillbeBlood
2016.08.26 15:23
magnet:?xt=urn:btih:BB3A1B55FADEC0854F6C0E34C3DADB692FF83490
시간이 흘러가면...모두가 Good 이기를 바랍니다.
지금이란 시간은 너무 힘들어도 세월은 또 흘러가고 고통은 누구에게나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 갈겁니다.
...
보일듯 말듯한 그 무언가를 향해 죽자고 달려가는
천박한 욕망?
정말 그런걸까요?
욕망이란 자체는 순수한 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https://www.cine21.com/news/view/?mag_id=5042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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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나무 2016.08.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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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3 2016.08.26 17:31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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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6.08.26 17:33
이전것도 잘 보았는데 또 이렇게 배려 해주셨네요 진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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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간트 2016.08.26 18:35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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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2016.08.26 21:40
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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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nsan 2016.08.27 09:09
주말마다 좋은 영화감사합니다.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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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08.27 21:11
글 잘 봤습니다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저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아무튼 마지막에 말씀하신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을 짧게 풀어내본다면
아마 시간은 화살처럼 흘러가기에 고통도 아무렇지 않게 흘러갈꺼 라며 그렇게 믿었는데
경험(어려움)을 해보니 쉽게 그렇게 말하기 힘들더군요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세상이 정상적으로 흘러가는 게 아니고 비정상적으로 뒤틀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요
두번째 문장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무언가를 지나친거 같아서(혹은 제가 놓침) 말씀하려는 의도를 쫓아기기 힘들지만 욕망도 말씀하신 것처럼 순수한 부분은 분명히 있는 거 같아요
그러나 그런 문장이 완성될려면 너무나 부정적이고 폭력적이며 비정상적인 욕망은 구별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멋도 모르고 막 쓴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There will be Blood 라는 작품을 본 이들만이 공유될 말씀일지도요
(연결해주신 '검은 피, 하얀 악마' 글은 흡입력이 상당하네요!! 폴 토마스 핸더슨 감독님의 작품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추석-성묘철인데 준비 잘하셔서 무탈하게 흘러가시길
좋은 영화 덕분에 즐거운 주말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