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포럼 정말 괜찮은 싸이트 되어가네요.
2010.01.13 18:49
초창기에는 그저 그렇고 그런곳 이었는데 비스타 나오고 부터 조금씩 활기를 가지기 시작해서 인증문제로
바글대다가 서서히 안정되어가더니 윈도7 나오면서 버글버글 됐었는데 인증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나서
다시 안정모드로 들어가는것 같은데 그런대로 평상시 접속 인원도 안정되고 질문답변 게시판도 안정화 되가고
좋은쪽으로 발전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뭐, 가끔 묘한일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많은사람이 드나들다보면 그런일도
일어나지만 개인에 의견이 싸이트와 맞지않으면 맞는곳으로 가면 될거고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수 없으니
중이 알어서 떠나면 될거니까 그런일에 신경쓸 필요도없고 요즘처럼 조용하게 사부작 사부작 조금씩 방문자가
늘어나서 모쪼록 큰 싸이트로 발전해서 많은회원을 유지하는 유명한 포럼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혼자 욕심인줄 모르겠으나 포럼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이 많으니까 잘될것 같습니다..
댓글 [5]
-
회오리보이 2010.01.13 19:19
-
해적 2010.01.13 19:53 카리스마조님을 초빙해야합니다..^^ㅋ
그 전에 포럼시스템의 부족함부터 채워나가고 바꿔야겠죠..
말씀대로 이벤트에 의존적인데 포럼이 커지기 힘들겠죠..
리눅스, 맥사용자들도 포괄할 수 있는 큰 os포럼이 됐음 좋겠습니다.
-
Gim Gyu- 2010.01.13 20:55
카조님을 초빙하든지...
아니면 카조님의 바톤을 받을 새로운 지식인을 찾아내는것이..
알맞지 싶습니다...
-
김용환 2010.01.13 21:44
윈포가... 새로운 OS 혹은 새로운 SP 소식이 뜰 때외엔 썰렁...합니다...
-
아무개 2010.01.14 14:51 저는 지금을 윈포의 최고침체기라고 생각하는데.. ㅠㅠ
그런점이 좀 아쉽지요. Windows Forum 이 약간의 이벤트성 싸이트가 되어간다는 이야기도 되니까 말입니다.
어찌보면 요즘 더 한산해진 이유는 카리스마조님께서 포럼에 올리는 글이 없어서 이기도 할겁니다.
아마 지금까지의 유형으로 보았을때 Service Pack 1 이 나올 시점이거나, 혹은 Windows 차기작이 나오는 시점이
되면, 다시금 유령회원으로 있거나 새로운 별명이 게시판을 메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