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주말의 영화
2016.07.16 07:41
magnet:?xt=urn:btih:E9575A28C1A3C1A21B9799D4E618B25DAF636E7F
흐르는 강물처럼
A.River.Runs.Through.It
이제 난 훌륭한 낚시꾼이 되기엔 너무 늙었다.
그러나 여전히 홀로 낚시를 즐긴다.
노을이 물드는 빅 블랙풋 강에 홀로 있을 때면
존재하는 모든것들과 나의 기억속에
강물의 소리와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네박자 낚시 리듬
그리고 고기가 물리기를 바라는 희망이 하나로 녹아들어
강물을 따라 흘러간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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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16.07.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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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씨가1 2016.07.16 10:38 언젠가는 나는 사라지고 멋진 영화는 계속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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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씨가1 2016.07.16 13:17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라 추천은 합니다만
사실 헛점이 믾은 인간다운 영화죠.
이런 장면에서도 말이죠.
쳐다 보고 있습니까?
저같음 방방 뛰면서 상황을 확인할텐데 말입니다.
.
예전에 감명 깊게 본 영화네요.
멋진 작품을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