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7은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준다는데..

게시판 찾아보시면 기본으로 깔리는 드라이버 쓰다가

정식 드라이버 설치후 딜레이 가 사라지거나 소소한 오류 가 사라졌다는 내용의 이야기 가 있습니다.

운영체제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에 경우 안정적이긴 하지만 구버전입니다.

최신의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해 주시는것이 좋을 꺼 같네요..

드라이버 설치시에도 안정적으로 설치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보통 최초 운영체제 설치후 칩셋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윈도우업데이트를 해준후 사운드,랜 그래픽 드라이버 순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물론 랜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주지 못하는 경우엔 칩셋다음 랜드라이버를 설치 해야 겠지요..^^

윈도우즈는 기본적으로 많은 기기의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나와서.. 이 범위 안에서는 어떤 버전이라도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다만 윈도우즈 7에 대해서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준다는 말이 새삼스레 나온 것은... 7이 나온 지가 얼마 안 된 OS인지라 요즘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하드웨어에 맞는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한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조금 확대되었다는 것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떤 드라이버가 자동설치되고 자동설치되지 않는지는... 기본적으로는 장치관리자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자동으로 깔리지 않는 게 있다면 ! 표시가 떠있는 장치가 있겠죠..) 또 추가적으로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는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윈도우즈 업데이트 히스토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기마다 달라요.

또 윈7이 자동으로 드라이버들을 깔아 주긴 하지만 기본 기능만 깔아 줘서 정상적으로 사용할려면

직접 다운 받아 설치 하세요.

물론 윈7이 인식을 못해서 자동으로 안 깔리는 드라이버들도 있으니 꼭 기기 출시한 회사에서 직접 다운받아 설치 하세요.

랜카드 드라이버조차도 윈7 자동드라이버와 본사에서 받는 드라이버의 옵션 설정이 약간 달라요.

그래도 저는 직접 수동으로 드라이버 최신 버전을 받아서 설치해줍니다. 저는 별 차이를 못 느끼지만, 다른 분들은 기본 드라이버보다 직접 다운받아 설치한 수동 드라이버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얘기들을...

저같은 경우는 외부 USB연결을 이용하는 주변기기 드라이버설치시 편리한 점을 느꼈습니다. 삼성모니터/레이저프린터 HP복합기/웹캠등 USB연결하고 전원만 켜면 MS사이트에서 해당드라이버와 프로그램까지 다운받아 설치가 되더군요. 예전에 사용할려면 드라이버CD를 이용해 관련 프로그램 설치해야 했는데...진정한 PnP라고 하는군요 .^^

원도우 설치하실때 주변기기 다 연결하고 전원 켜놓은 상태에서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s.technet.com/koalra/archive/2009/04/24/winkey-windows-7-12.aspx (Device Stage)

한가지 이상했던 점은 웹캠(국내제조)이 드라이버가 XP이후 지원이 끊겨서 설치도 안되고해서 포기했는데 USB 연결하고 업데이트하니 외국의 듣지도 못한 회사의 드라이버를 찾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지금은 설치해서 가끔 화상통화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직접 설치하는걸 추천합니다...^^; 옛날 자동으로 잡은 마블랜카드에서 프리징되는 현상되 겪어봤고,,,

지포스 드라이버는 한글이 안 되고 ..^

블루투스 드라이버는 헤드셋 연결해도 메인 소리는 안죽는 것도 껶어봤고...ㅋㅋ

아 감사합니다...수동으로 깔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