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지켜주는 사회 필요없다"

더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또, 이걸 기회로 삼아 모 이익단체들이 달라 붙어서 그런듯..

피해자가 여성이라서 보는 것보다 피의자 기준으로 사회적 약자(노인, 장애인, 여성등)를 고른것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사실 보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종북칙결을 지향한다고 하지만....,,보수라고 자칭하는 개인 이나 단체 중에서..자신에게 반하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적으로 빨갱이 혹은 종복이라고 합니다.이게 진정한 보수일까요..이와같이 자기와 뜻이 다르면 무조건적으로 일베충이라고 이야기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자기와 뜻이 다르면 ..이에 상응하는 논리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인데..이와는 반대로 무조건적으로 첫 마디가,,,욕설과 함께 일배충이나 종복,빨갱이라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정부의 현 실정을 비판하면..,,자칭 보수들은 이런 사람들은 종북,빨갱이라고 하더군요.현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한탄스럽습니다. 사회에서도 이런 점을 서로 인정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아에 무관심하거나 혹은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예를 들면 해양 경찰간부가..왜 세월호의 선원들을 한 모델에서 함께 재웠는지...이때 무슨 이야기들을 주고받았는지 왜 조사가 되지않았는지 등등.지금도 의문점 등이 많습니다.) 하면..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무조건적으로 싫어하더군요.사회적인 약자를 고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재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서 되는데.지금보면.남여 갈등만 유발하는 이야기들만 난무하는 것을 보면....................답답하기만 합니다.

인터넷상으로만 갈등이 조장되다가.이젠 현 사회밖으로 조금씩 나오는 것을 보면서,,,,,,,,,,자칫 폭력사태로 이어질까..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저 분들이 모든 여성들을 대표하는 사람들 일까요?

아니면 여성 혐오질을 일삼는 일베충 따위들이 남성들을 대표하는 사람들 일까요?

어버이 연합이 대한민국 보수의 대표 아이콘이 된다면 제정신 가진 보수가 어찌 생각할까요?

"여자에게 무시당해서 아무 여자에게 복수 했다!!" 이리 표현한것은 언론이지 여성들이 아닙니다.

충분하게 공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한마디로 언론 플레이가 신중하지 못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제가 느끼는 솔직한 심정은

언론이 자꾸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대결 구도로 몰아간다는 뉘앙스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회 이슈를 이곳으로 끌어 들여서 문제가 되는 다른 이슈에 대하여 망각효과를 누리고 있는듯도 보입니다.

공연히 흥분할 일도, 대한민국 모든 여성이 남성을 혐오한다는 생각도 하시면 안됩니다.

남성 혐오나 여성 혐오질을 일삼는 소수의 따위들에게 휘말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저기 참가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전엔 뭐라 할 말이 읎다.

매갈하고 워마드 라는 남혐 모임에서 저짓 하고 있는 것.

경찰과 전문가들이 여혐 사건 아니라고 수차례 이야기 해도,

계속 여혐으로 몰아서

자신들의 주장을 우위에 올리려고 우기고 있는 것.

게다가 여성 남성 모두 화합해서 살자는 포스트 라도 붙으면 바로 공격적인 포스트를 붙히고 공격하고,

실제 같은 여자라도 그런 소리하면 집단 폭언 및 폭행까지 자행하고 있슴.

남자가 하면 어김 없이 일베로 몰아서 폭력을 조장하고 있고.

거의 범죄자들 수준.

여태 한국 여성부와 여성단체들이 해 왔던 것에서 더 극단적인 형태라 보면 됨.

사랑 못받고 자란 불쌍한 영혼들이구나.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저 캐치프레이즈 자체는 페미니즘의 아주 오래되고 또 핵심적인 주장입니다.

여성은 남자의 보호를 받아야하는 자립 불가능한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남자와 동등한 인격체라는 의미에요.

단순한 말장난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국가를 지키는 건 남성이 아니라 군인이고, 시위대를 지킨 것도 남성이 아니라 의경입니다.

군인과 의경이 남자로 구성된 집단이라는 건 사실이지만, 저 문구에서 그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라서 여자를 지킨 게 아니라, 각각 군인이라서, 혹은 의경이라서 국민과 시위대를 지킨 거니까요.

다소 자극적인 캐치프레이즈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저걸 가지고 남자와 여자의 성대결로 몰아가는 건 글 쓰신분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고 계시는 그 집단이 하는 일과 별 차이 없는 확대해석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사람들이 어떤 의미로 저 말을 썼는지까지는 당사자가 아니니 알 수 없지만, 선의로 해석할 수 있는 건 되도록이면 선의로 해석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결국 언론이 만들어낸 이슈일 뿐 입니다 순진한 국민들은 거기에 반응하는거구요 이념대결, 세대간 대결, 성대결, 등등 필요한 자들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테러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저 무리에 매끈한 남자 한 명 넣어주면 금세 쫑납니다.

경찰청에서 전문프로파일러가 기자회견장에서

정신질환범죄와 혐오범죄는 다르다라고......비슷한 사건 두가지언급 특정민족이 우리나라를 나쁘게 물들인다라는 망상으로 세명살해한 범죄자를 피해망상 정신질환범죄라고 하지 인종혐오범죄라고하지않는다. 정부가 나를 항상감시하는것같다라는 등의 정신망상으로 뒤에오는사람을 스파이로생각 칼로 찌른범죄가 반정부범죄라고 판단하지않는다 정신질환범죄이지. 즉 이게 여성혐오 헤이트범죄가 아니라 정신질환범죄다라고 판단

..................한다.라고 발표했으나

언론은 처음부터 여성혐오범죄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괜히 남성혐오로 똘돌뭉친 특정집단들에게 던져줌....얘네들은 이때다 하고

추모따위는 제쳐두고 모든 남성들은 잠재적인 범죄자라고 몰고가면서....언론에 주목을 받음....

한동안 이러한 언론과 합작한 요상한 단체들의 활동으로 국민감시와언론이 다루어야할 중요한 쟁점사항들이 다시 묻혀버림.어버이연합

옥시사태.등등.

안그래도 뿔뿔이 흩어진 국민들 여론이 이제 남자 여자 갈라져서 서로 성별대결구조로....

어딧까지 평등이고 벼려인지 알수가 없군요...

가해자가 어던 일이 있었는지..

누가 알까요 , 재 생각으론 남자가 여성에게 당한 모욕감등은 상실되고..

살인이란 혐위에 모든게 묻처 버렸네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모르겠지만 묻지마 사건이라면 가해자는 정신적 문제가 크다 봅니다.

사이코패스~

그리고 보도에 문제가 큼니다..

한줄만의 단어로 모든걸 표현 했는데 이게 정상적인 표현 방식 일까요..

은어=글짜 줄이기

이또한 문제가 많네요.. 일반인이 알아 들를수가 없어요..

언어란= 누구나 잘 알아 들를수 있고 사용하기 편해야 합니다..[그집단 안에서]

왜 이런식으로 몰아가는지 .. 알수가 없군요 ..

제가 생각하는것은  정신질환자의  피해의식  사건 같은대요.

왜 이렇케 되었을까요?

설사,,범인이 여성을 혐오해서 범죄를 한 것이라고 할지라도.저것은 한 개인의 남자이지.어찌 전체 남자를 비하하고.죽어라고 외치는 것이 정당화될까요.? 저들이 외침은 여성에 대한 추모와 더불어 사회적으로 좀더 안전한 시스템을 요구하는 외침이 되어야 하는데..............정말 답답합니다.

경제적 난국이 기반이 되어 여기저기서 곪은 불만들이 터지는데다 

인권신장도 그렇고, 단체의 이익이 첨부되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인구가 줄고 노령화 되면 

기업이나 국가의 정책도 실버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고

경제도 더 위축되어 삶이 척박해 질것인데

집단 이기주의나 세대간, 성별 충돌도 더 심해질거 같습니다.

묻지마도 곪아가겠죠?

옆 나라 일본의 선례가 그랬다 하는군요.

진정 나라를 걱정해, 국민을 걱정해 긴 안목에서 정책을 추구하는 정권이 보수/진보 누가 있던가요.

다들 단기성과에 급급, 자기 뱃속에 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