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k님께 질문드립니다. 통합본이 조금 (?) 이상한 것 같

아뇨 문제없어요 단지 무인설치 배포파일이 그리 설정된것입니다

안에 있는 파일 까서 확인해보시죠 notepad++ 같은걸로 봐보면 됩니다

방금 제가 3월 통합본으로 설치 해봐도 사용자 이름부터 나옵니다. 무인설치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vmware의 스냅샷 이용하지 마시고 그냥 32비트 설치해보세요. 통합본 문제가 아니라 스냅샷 문제로 보입니다. 

저도 스냅샷이 왜 저런 오류?를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른 컴퓨터에 똑같이 해봐도 결과가 마찬가지에요 ㅠㅠ

그 다른 컴퓨터의 사양역시 win7 64bit ultimate 에요.

제가 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Windows_7_K_22in1_with_IE11_hotfix_2016-03-09_usb3.0.iso

를 그 컴에 카피시키고 sha1을 체크해서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vmware workstation pro 12.1.0.build-3272444 를 설치하고

(vmware 가 안 깔려있었던 컴이었어요)

vmware 실행 후

New virtual machine 을 선택하고

Windows_7_K_22in1_with_IE11_hotfix_2016-03-09_usb3.0.iso

를 구동시킵니다. vmware 설정은 특별히 손대는 것 없이 전부 그냥 yes 하는 식으로..

물론 제품키도 안 넣구

윈도우 고르는 화면에서 스냅샷 한 번 뜨고

(이 부분이 유일하게 찜찜하긴 합지만 스냅샷 뜬 게 죄는 아니잖아요 ㅋㅋ)

Windows 7 Ultimate K x86 IE11 USB3.0

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그 다음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구요..

기다리면 바로 바탕화면으로 넘어가고 알아서

vmtool 설치하고 재부팅하고 그러네요.

PC 이름 정하는 화면은 어디갔는지 없어요.

스맛트폰으로 비디오도 찍어놨어요...

웹하드가 없어서 비디오파일을 올리진 못했는데 기회되면 올려보겠습니다.

유튜브에 올려볼께요.

suk님 컴퓨터에서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셨으니

아주 미묘한 버그 아니면

제가 뭔가 크게 잘못하고 있을 것 같아요 ㅜㅜ;

정식버전으로 확정되지 않은 Redstone으로 해보세요.

5월 통합본도 같은 결과를 내는데요..;

Windows 7 Ultimate K x86 IE11 1605

골라서 설치했는데 역시 pc 이름 설정하는 화면 없이 바로 바탕화면으로 가게 되네요.

어떤 변수가 문제가 되는지 좀 더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kernel 님 말씀은 어렵네요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셨으면^^

정식버전으로 확정된 Windows 7 말고, 아직 정식버전으로 확정되지 않은 Windows 10 레드스톤으로 해보라고요.

레드스톤 32/64 통합되어 있는 패키지로.

5월 통합본으로  ton3d 님이 하신 방식 그대로 한번 해 보았는데요

결론은 통합본에는 이상 없는걸로 보입니다.

테스트 환경도 ton3d님과 동일한

win7 64bit ultimate에  vmware workstation pro 12.1.0.build-3272444 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x64 설치 과정 스샷 하나입니다.

하단에 vmtool 설치하겠느냐는 알림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나중에 알림"을 선택해서 설치 진행했고,

 두번 재부팅후 설치를 완료 시키고 윈도우를 종료 시켰습니다.

최초 설치때 운영체제 선택 화면에서 동일하게 스냅샷 떳고  그 스냅샷으로 돌아갔습니다.

 설치된 x64는 당연히 사라졌구요.(vmdk 용량변화로 확인함)

x86 선택해 설치도중 컴퓨터 이름 입력하는 창이 나온 스샷입니다. 

뒤에 vmtool 설치 창도 없구요   나중에 네트워크 선택 창에서도 vmtool 설치 창은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스샷이 글쓰신분 것과 다르군요. 가지고 계신 통합본의 해쉬값을 원본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받은 통합본은 suk님이 제공해 주신 해쉬 값과 일치합니다.

Windows_7_K_22in1_with_IE11_hotfix_2016-05-11.iso    6.56GB (7,051,200,512 바이트)
SHA-1: 3ca37cc71553d77142282fbbf837b6da6bbed6f1

vmware탓입니다

vmware tool까지 깔리는걸 보면 확실합니다

vm생성시 OS타입 선택하면 알아서 설치해주는 기능 들어있습니다

설마 질문자가 VMware 사용방법을 몰라서 그런거겠습니까. 몇번 반복해서 테스트 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앞서 올렸던 답글에서 아직 정식버전으로 확정되지 않은 레드스톤을 이용해서 같은 과정으로 설치해보라고 했던 것은

이유가 있어서 인데요.

질문자가 겪었던 과정을 그대로 재현해 보면...

위와 같이 VMware Tools 자동설치를 택하지 않았는데도 자동설치가 되고, 컴퓨터 이름, 사용자 계정 까지 스킵되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 버린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간단한데요..

VMware는 OS 이미지를 패턴인식해서 인식된 패턴에 따라서 "Easy Install Mode"라는 기능을 사용하게 되는데...
OS가 정식버전으로 확정된 경우에는 VMware가 이걸 인스톨 패턴인식에 적용할 수가 있어요. 정식버전으로 확정되지 않은 프리뷰인 경우에는 계속해서 OS구조가 바뀌고 있는 상태라 OS인스톨 과정의 패턴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서 "Easy Install Mode"가 적용되지 않는 거고.

VMware는 하이퍼바이저 레이어를 통해서 Guest OS에서 일어나는 모든 동작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런타임 중에 Guest OS를 패치해서 동작 시퀀스를 콘트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이퍼바이저의 강력한 파워죠.

VMware는 "Easy Install Mode"를 유효하게 하기 위해 OS 인스톨 과정을 모니터링 해서 여러 정보들을 저장하게 되는데, 이를테면 1st 인스톨 과정을 마친 후라 드라이브 후크를 걸어도 될 수 있는 타이밍 이겠네, 로긴 처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타이밍 이겠네, VMware Tools를 설치 할 수 있는 타이밍 이겠네...등등.

첫번째 OS설치 과정에서 이런 정보들이 템포러리로 저장됐는데, Install 세션을 완전히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냅샷으로 돌아가서 OS를 설치하게 되니까 여기서 conflict가 일어나게 돼버린 거죠. 이걸 버그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일종의 side effect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질문자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하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문제와 해결책을 좀 더 알게 되면 경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