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이기고 싶어서 핵을 쓰는 사람들이 싫어요.

오늘도 핵쟁이한테 털리니 참 기분이 더럽습니다.

무슨놈의 핵쟁이들은 게임마다 그리 많은지 오버워치란 몇일전에 베타한 게임에 핵이 판칩니다.

상대방의 맥크리란 캐릭터가 뒤에있던 절 보지도 않고 1초만에 제 머리를 쐈거나

솔저는 전장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뒤에 있는 아군을 향해 180도 턴샷

한조의 활은 백발백중 그야말로 고주몽이 따로 없을정도

정말 기가 막히네요.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더더욱 기가막힙니다.

연막을 치고 살금살금 다른쪽으로 우회해 가는데 어찌 알았는지 제 옆에 있던 아군을 저격으로 헤드샷

상대가 기본 권총으로 초장거리 저격하여 아군의 머리를 관통

숨어있다 쏜 제 저격을 권총을 던져서 방어(프로 리그에서 가끔씩 보여요. 제 랭크대에선 불가능이죠.)

섬광탄 맞고도 저격총으로 상대를 보지도 않고 사살

레인보식스 시즈?

저기 맵 끝에서 뿅뿅하면 아군이 다 죽어있어요.

유비 소프트 = 보안장치 없음,최적화 최악,개판

게임 핵/오토 만드는 사업이 매년 급성장할정도로 그렇게 잘되던데 방어기술은 석기시대일정도로 한숨만 나옵니다.

국가던 기업이던간에 핵 좀 잡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