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 PE 붐의 안타까움

386 시스템인가요 아니며은 486 시스템인가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시스템이네요

그시절에  엄청난  가격에 시스템이였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니깐요  잘 보고 갑니다 ^-^

고장이 없었다는건 추억보정입니다

허구한날 고장나서 애먹이던 기억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럴때마다 분해해서 청소하면 괜찮아지는등 애 많이 먹였습니다)

과거 하드웨어 설정 한번 할려면 PnP 제대로 안 되서 일일히 점퍼 만지거나, 수동으로 설정 수정하는일도 잦았고, 그래도 IRQ 죄다 충돌해서 하드웨어 교체하는 경우도 있었고, 구형 AT 하드 디스크와 5.25(이거보다 대형 디스켓은 보신분 거의 없으실테니 패스합니다)/3.5" 디스켓도 심심하면 베드 or 에러 걸렸습니다 (베드 생겨도 디스크가 너무 고가(물가 고려하면 그당시 수십메가 하드가 요즘 1테라 SSD급으로 비쌌음) 라 교체도 못하고, 베드 검사 후 다시 쓰거나 했습니다)

그래도 위 컴터가 나왔을때는 좋은 시절이었지요. 하드도 있고

5.25 디스켓 1장은 운영체제 1장은 기록용으로 2장넣고 사용하던 하드도없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그시절 오로지 타자연습과 아래아한글만  갖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엠에스, 한글등 모든 버전이 1.0 이하였던것도.....

추억으로 한다면....

CPU 태워먹었던 것이 있네요

그리고 텔넷 시절....ㅠㅠ

나름 그립습니다.

텔넷 시절이

몇 메가 다운 받으려다 전화요금 폭탄 맞던 그때가 그립다고요???

atdt 01410

추억의 pc통신 하이텔 접속 집전화 먹통^^

인터넷 해 볼려고 넷스케이프 책 사서 인터넷 연결해서 가 본곳이 야사 사이트 ㅎㅎㅎ

그냥 젊었을때 어렸던 시절이 그리운거면 몰라도 저런 개똥컴 쓰던 시절이 그립다뇨-_-

5.25 플로피 디스크 심심하면 구겨지고 안에 긁혀서 작동도 안되고 날려먹은거만 못해도 50장은 될듯한데;

3.5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나고.

참고로 저도 초딩때 xt부터 컴퓨터 써본 입장입니다만 전혀 동감 안되네요.

windows 3.1 을 쓰던시절이군요...

근데 그때는 윈도우 보다 오히려 DOS의 M III 가 운영체제처럼 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상하군요... 

하이텔  나우누리  데이터맨 ....   삐리리리 리릭 삐~(삥삥삥삥 치~)

추억이 새록새록 방울방울 ...

ATDT 01420 인가요?

천리안은?

야밤에는 모뎀이 접속할라하면 비명을 질러대곤 해서

눈치도 많이 보였었죠

한솔 Z288 모뎀이 Win95 와 호환성 문제가 있어 컴팩스 모뎀으로 교환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그때 한솔에서 전량 교환해줬었을 겁니다.

요즘 기가인터넷 쓰다보면 참 격세지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