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무료 나눔 받은게 어떻게 쓰여지는지...

내도 지금까지 여러대 무료봉사로 나눠줘 봤지만 별 고맙단 소리 들어본적 없네요.

받어 사용하는 사람도 공짜니까 아껴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또 이상해지면 폐기하더군요.

어떤때는 좀 회의를 느낌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비로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까지 사서줌.

믿고 살지요!!!

구지 인증샷까지 찍는다는것 애매한 관계가 있어 보여서..

개인적인사정 기타 인증샷으로 인해 개인적 사생활 누출..

뭐 날만 되면 방문에 인증샷 자주 보는 관경 아닌가요..

수시로 했으면 그건 인정 하겠지만..거이 보답을 바라고 하는거라 그런 인증샷은 별루라 생각해요..

부품 받아서 조립해서 자신의 이익에 판다는것도 소비자가 사야 판매가되지만..

 요즘 중고 누가 사요..

믿으세요 조립해서 필요한곳에 준다는데 뭘 더 바라세요..[조립하신 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쓰인다는데 그런가부다 하시죠. 

재능 나눔은 누구든지 할 수 있지만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여기가 전쟁터가 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착한 일을 함에 있어 그 어떤 댓가를 바란다면, 그것도 욕심이지요....

착한 일 또한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한 것이니..

줬으면 그냥 잊어 버려야지요..

주고도 마음에 남아 있으면 그건 준게 아니지요..

안녕하세요 우주입니다

 글을 올리시는분이  좀  오해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컴퓨터 무료봉사를  하는곳은 작은 단체입니다  

개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구요   각자 직장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무료 봉사를  만든 취지가  티를  내기위해서

 만든 컴퓨터 무료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한달에  네번  일요일마다모여서  기증받은 부품들로   조립을해서   환경이 어려운 학생이나 분들한테 조립을 해서 

무상으로  기증을 해 드립니다

지금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50 명정도가  돌아가면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봉사자분들이  봉사단체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무료봉사하는 것을  알리면은    봉사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그냥  각  회원봉사들이  생각에  맞추었서  각자  맡은 일에  조용히  봉사를 하기위해서  소리소문없이  봉사를  합니다

그냥   형편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과  함께 할려는 작은 컴퓨터 무료 봉사단체입니다 

 그리고  봉사회원님들이  50명이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곳과  리눅스포럼  윈스쿨포럼에도  그외  사이트에서  우리 회원님들이  계시지요

  그러나  매니안닷컴에서   제가  이곳에  이렇게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더군요

   회원님들이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아시겠지요

  그리고  각지역마다  여러가지 부품들을  기증을 해 주시는데요  개인적으로  일일이  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것이  인간에 도리인데

 그 분들이  인증샷을  올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한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은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 컴퓨터 무료 봉사들한테

  무더운 날씨속에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하시면서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내시고  웃으면서 돌아가시더군요

  저도 직장인이라서요  저녁에  빨리 귀가를 하면은 보통  밤10 시쯤에   도착을 합니다  그러면은  

  저한테 택배로  보내주신는 분들  컴퓨터 부품들을  보는 시간이  보통  저녁  밤 10가  넘어  봅니다 

   택배는 그 이전에  오겠지만요   어려운 이웃에  사용을 해달라고 해서  선불로  보내주셨는데요

 인간에 도리로써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보내주신 부품을  그냥  넘길수가 없었서   제가  잠을  좀  줄이더라도  

    컴퓨터 부품들을  다  꼼꼼하게  청소을 한후에   인증샷을 찍고나서  매니안닷컴에   하드웨어 갤러리에 

    인증샷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소중한  부품들을  잘  박스에  담았서  제 차에 담았서  일요 일날   컴퓨터 무료 봉사를 하는곳에   전달을  합니다 

    그러면은  제가  청소를 깨끗하게 해두었기때문에  시간이 절약이 되기때문에  금방  조립을 해서  테스트를 한후에  이상이 없으면은

   본체를 만들어서  한쪽에  모았듭니다  한번에  함께  출고를  할려고요 

   제 역할은  기증받은 부품을  전달도 하지만   기증해주신 부품들이 많이 있을때는  조립도 하고   소프트웨어도  설치를 합니다  

    왜냐하면은  컴퓨터쪽과  전자쪽에  관련된  자격증도   다  있고  이곳에서 봉사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해  왔기때문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은  바램과 함께   주말에   봉사하는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에  기증을 해주신는 분들이  많았서 테스트도 해야하고  정리를 해야하기때문에     

     하나하나 인증샷을  남길수가 없습니다 

     저한테 오는 것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서  매안닷컴에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구요

     중고제품 받으면은 박스에  담았서   전달을 해드립니다    그곳에서 컴퓨터 조립을  하면서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17년동안에 해 온   작은 봉사자 입니다    이정도만  이해하시길을   바랍니다 

     저도  마무리를 할때가  된 것 같네요   오늘 컴퓨터 무료 봉사자님들과   간단한 저녁식사 예약이 있어 

     글을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우주님은 사기꾼입니다. 우주님은 거짓말쟁이입니다. -> 이런 말을 하면 누가 믿을까요? 이건 일종의 주장입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려면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글을 쓰신 분은 어떤 의혹이 일어 이러저러한 사실에 관해서 증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님은 이러쿵저러쿵 장황하게 글을 올리셨습니다. 이것은 사실인지 주장인지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글쓴이는 뒷받침할 근거를 요구하고 있는데, 우주님은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그냥 믿으라고 하시구요. 팩트는 이것입니다. 우주님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셨습니다. 글쓴이 말처럼 지금은 매우 흉흉한 세상입니다. 과연 우주님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을까요?

이 글보니 그 분은 어찌됐는지 김치파시는 분 

대충 그 사람이 쓴 글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거의 100% 보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중고부품으로 만든 조립 컴을 기증한다는데 이것을 어떻게 인증을

하라는 건지 저는 참 곤란한 문제같은데 방법을 제시해보세요. 

없는 분들도 자존심은 있어서 중고 컴을 받고 인증샷을 찍자고하면 기분이 나빠하실 것 같고

인수증을 받은 걸 스캔해서 올리면 개인 사생활 침해 같고,,

무료로 컴을 기증했다는 인증을 하라는 것은 좀 무리 같습니다.

그냥 믿고 사세요.

컴 부품을 기증한 분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그러실까?

그리고 요새 중고 컴은 진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나 사지 거의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 참... 에휴..

기부와 봉사는 신뢰를 전제로 한다고 봅니다.

저도 가끔 시 복지과에서 노친네들 컴터 만져주러 잘다닙니다. 중고부품 가끔 사기도 하고 고물상가서 얻기도합니다.

그렇게 얻은거 교통비들여서 수리해주거나 조립해서 쓸수있게 해주는데 아직까지 인증샷 요구해본적 없습니다.

기부를 하든 봉사를 하든 각자의 자기만족을 위해서 한다고 봅니다. 누가 되었든지간에 쓰임받는 곳에 쓸수 있다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다닙니다.

복지사를 동행하든 개인으로가든 인증샷을 남길거면 그냥 산책가거나 놀거나 강아지와 노닥거리는게 낫다고 여깁니다.

요즘도 중고품 찾는 분들 많습니다. 그나마 사용할 줄 아는 분들에게 드린다는 점에서 보람을 찾지요^^

대도시는 어쩔지 몰라도 지방은 노친네들 태반이 천원 벌기위해서 벌벌떠십니다.

그런 분들이 컴터 고장나면 고치시러 컴가게 갈까요? 꼰대라고 말하기 전에 입장을 서로 바꿔놓고 생각하고 댓글 답시다.

유치원생이라면 암말 안하겠습니다^^

기부 받는 대상자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실 문제입니다.

대체적으로 이와 같은 물품이 필요하고 보급받는 대상자의 경우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결손가정의 아동이나 청소년,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사례는 많겠지요.

하지만 이 대상자들에게 기부물품을 보급 하였다고 하여 그 대상자들의 생활공간을 함부로 촬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어디에 어떻게 쓰여졌다라는 기록정도를 충분히 요구하실만 하다고 보지만 보급받은 대상자들의 인증샷까지는

요구하는 것은 과한 사생활 침해가 아닌가 싶네요. 이럴바엔 차라리 동네 고물상에 넘기고 말겠습니다.

저는 중고 거래는 해본적은 있어도 무료로 여기서 하드웨어를 받은 적이 없다 보니..

뭐라고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만약 무료로 주고 싶으신 분이 받으시는 분에게 잘 받았는지 궁금 하니깐 받았다 라는 인증샷과 만약 어디에 사용 되고 있는지 궁금하니..

부속이 장착된 모습을 찍어 보내주실수 있으신 분에게 우선적으로 드리겠다라는 조건을 달았으면..

그 조건에 동의 하신분이 달라고 지원을 하겠지요..

그런 요구도 없이 잘 사용 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은 마치 딸을 시집 보낸 친정엄마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사용 되고 있겠지 하는 믿음으로 혹은 나에게는 필요 없는 부속을 다른 사람에게는 귀하게 쓰임을 받을수 있는 그런 새로운 

생명을 준것이라는 자기 위안으로 생각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받으신분은 최소한 잘 받았습니다 라는 쪽지 라도 하나 보내 주시면 보내신 분이 그나마 덜 서운할것 같고요..

그냥 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두 눈으로 보고 해야 알 수 있을 듯.

무료봉사 하시는 분이나 그에 무료나눔으로 기부해 주시는 분들의 이해 당사자끼리

서로 필요에 의해서 확인 해 볼 수 있는 일이지

굳이 제 삼자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무분 해준 적 없지만 저렇게 장황하게 말로하는 봉사는 더 의심스럽군요. 정말 떳떳하면 이런글에 대한 반응은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 지금이라도 작업 한 부분 원하는 부분 충분히 인증 하겠다. 이게 정답이지 내가 봉사하는데 제3자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옳지 않다????? 안봐도 뻔하네요. 저런자에게 무상분양 하지 않은것이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저런인성이면 봉사를 해도 봉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무료나눔에는 조건이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심이 들면 안주면 될것입니다.

인증샷을 받을려고 무료나눔하지는 않아야겠지요...

어떤 물건이 필요한 정말 어려운 이웃이 그걸 기증받았다고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인증샷으로 남겨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우주님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십시요...

우주님의 무료봉사활동은 계속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