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케이스 하나 나왔어요..대풍2 프리미엄 블랙

아.. 참고로 전  Aone이랑  컴퓨존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케이스에만 관심있는 남자입니다.  굽신 굽신 (__)

저같은 경우는 옆판을 아예 열어놓고 쓰다보니까 (청소는 자주자주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고를때

확장성이 좋은가, 리셑버튼이 있는가, 전면 USB, 마이크, 헤드폰 단자가 있는가, HD-Audio 단자인가를 보게 되더군요.

앞으로는 USB 3.0을 지원하는 가를 보겠지요.

??좋으네요..

그런데 요즘 추세가 그러겠지만 쿨러들때문에 4핀단자 소모가 어느 정도 있는편인데,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SATA 전용단자가 많아지고 4핀은 점점 사라지더군요.

FDD 전원단자야 점점 안쓰니까 그렇다 치지만, 아직도 4핀단자는 유용한데 말이지요.

예전에는 메인보드에서 핀을 심어서 시스템쿨러에 대한 배려가 있었는데, 요즘은 케이스에서 대부분 배려를 해주니...

혹 SATA 단자를 역으로 4핀단자로 변환해주는 케이블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쿨러 빨로 온도내리는건 아무래도 피하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쓰다가 피보게 되면 알게됩니다. 겪은 사람과 겪지 않은 사이의 차이죠 뭐 ㅎ

3Rsystem L-1100 티렉스 쿨 <== 저는 이거 쓰는데요

스프링으로 하드디스크소음 잡는건 상줘야 할정도-_-..

내 득득이 웬디하드가 무소음 하드디스크로 바뀌었음ㅎㅎ

케이스 눈팅중이시면 3Rsystem L-1100 티렉스 쿨도 한번 보시길 ㅎ 맘에 드실듯

전면 패널에 뚜껑이 있음 좋던데.....없으니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 가더군요

icoda에서도 기존 판매가에서 많이 싸지는 않지만 IN WIN PANQUA 특가판매 할 예정인데 그것도 비교해보세요. 

플웨즈에서도 오늘 20시부터 IN WIN Grippin 공구하구요.

음... 제 컴 케이스도 위의 설계와 비슷한데요..

이번에 하드를 교체하면서 불편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과거 애니컴을 사용할때 그 케이스는..

하드베이가 옆으로 90도 도는 것이라..

쉽게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컴의 케이스는..

위의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하드를 빼낼때에..

자칫 잘못하면.. 보드 부분과 닿게되더군요.

특히 선을 지저분하게 구성할 경우 더욱 그러한

위험성과 또한 보드 위로 지나가는 선 때문에

하드 빼고 넣기가 어려운 설계라서..

다음에 저는 케이스 살때에는..

절대 하드베이는 90도로 돌아가는 것이나

앞부분으로 빠지는 랙스타일의 케이스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

3.5인치 베이가 4개. 살짝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