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숙명
2016.04.17 12:39
예전에 는 못 느꼈던 지나간 시간 과 추억들.....이
저녁때 잠들기전에 생각 나는게 저도 나이가 들긴 했나 봅니다.
길다면 긴 인생이고 짧다면 짧은 인생인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를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늘 이 지나고 내일 속에 던져지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욕심이 자라
치열하게 삶과 치고 받으면서 살아가는 원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 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시간이 흐르고...
더 나이가 들면
그때는 그랬지 하고 생각에 잠기겠죠.
이것이 우리의 숙명인지...
https://goo.gl/IQQ39y
ps : 혹시 명숙씨 생각하고 들어오신분 계시면 심심한 유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