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뒷꼴이 땡깁니다. 괜히 헬게이트가 아닙니다.

저도 시게이트에 운이 없네요.  2007년에 산 웬디 320 500 기가 다섯개는 한개사망하고 아직 배드없이 토런트용으로 잘사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중고 사이트에서 리퍼 시게 1테라 한달도 안되 소리나더니 인식이 되다 말다..   그리서  5400  5900 rpm 1테라로 다 바꿧습니다. 웬디퍼플로

물론 중고지만. 1테라 여러개 사는게 돈이 더 들지만 고용량 사서 한번 사망하면. 끝이라. 여러개 중 몇개라도 살아남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저는 아무래도 뽑기 운이 좋나 봅니다.

2011년도에 산 시게이트 아직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게이트가 욕을 먹어도 인기는 여전하군요

그리고 제 컴퓨터에서 다음에 hdd 구입한다면 8테라가 되겠는데요. 현재 백업용 4테라까지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8테라 7200RPM 검색하니까 시게이트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서버용 hdd"  이런 조건으로 검색하니까요.

욕 많이 먹어도 시게이트가 기술력은 앞서나봅니다. 참고로 저는 시게이트 hdd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우연입니다

삼성 hdd를 2번 사용한 것도 우연이듯이...- 예전에 슬림 컴퓨터에 딸려온 겁니다. 고장나지 않고 아직도 있습니다 -

가능하면 8테라 까지는 안 가려고 합니다만...세상 일은 모르지요. 320GB로 오랫동안 잘 버텼는데요. 어느새 4테라까지 왔네요

모든 제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A/S기간 끝나면 자동 사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덕분에 새로이 다시 사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지요

결국은 운인가 봅니다....ㅠㅠ

최근에 회사 PC에 달려있던 WD 1TB짜리가 3개월만에 경고떠서 교환받았습니다. 요즘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예전보다 용량은 늘어가는 반면 내구성은 점점 약해지는듯...

하드 디스크에 쿨러 달으셨습니까?

쿨러 없이 사용하면 날씨 더워지면 하드 디스크도 잘 고장납니다.

하드 디스크 뽑기 땃 하지말고 꼭 쿨러 달아서 사용하세요.

4000원이면 하드 디스크 만수무강합니다.

https://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69635667&keyword=%c7%cf%b5%e5%b5%f0%bd%ba%c5%a9%20%c4%f0%b7%af&scoredtype=0

업무상 IDE 2.5"부터 생산년도 2016년까지 다양한 시기에 생산된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을 보게되는데, 대체로 구형 저용량이 튼튼하긴합니다 (IDE 구동시간 8만 시간 넘어도 멀쩡한것도 꽤 흔합니다)

요즘 점점 내구성이 내려가서 10%미만이긴해도 1년도 못 버티는 제품들이 보여서 업무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wd,seagate,toshiba 다 해당 있음)

시게이트 인기가 여전하진 않습니다.

출하량 역대최저라고 하니까요.

수익률 23% 감소라고 하죠.

PC 시장 감소나 SSD에 밀리는 이유도 있겠지만요.

하드쿨러가 있다는 좋은 정보를 이제사 알게된 1인 입니다. ^^;

저는 웬스턴 3T산지 1년정도 되가는데 점검프로그램으로 돌리니 노란불 들어오더군요..

아직 A/S 받을 상태를 아니라고하고...조심해서 사용해 볼랍니다.

보통 어떤 브랜드에 한번 당하면 다른브랜드로 넘어가고 또 거기서 당하면 다른브랜드로 넘어가고 그런식이죠.

발아프다는 참 안정적인데.. 요즘은 삼성 하드 인수해서.. 2.5인치는 죄다 삼성 스핀포인트 계열이라.. ㅡㅡ;

W/D나 히타찌로 갈아타야 되나봐요..

한 때 체험단도 참가하고.. 많이 사용하고 추천해주었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고용량화되면서 다른 하드 디스크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아요.

어쨌거나 여러 개 사서 수시로 백업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