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사망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하드 사망 직전에 파일 읽는 속도가 엄청 느리거나

읽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다가 사망하더군요.

그냥 갑자기 죽어요 낌새있는것들은 아직도 살아있네요

유일하게 사망 목격한게 Army 인사병 PC 하드인데 울라고 하더라고요..

증상은 컴터 켜지고 모터 돌다 그냥 벽돌..

갈때는 조용히 갑니다 윗분 말슴하신거가 대부분입니다

피시방 6년하면서 느낀것은 하드 가 소리 소문없이간다는거

빼논 하드가 무려 30개 정도

가져가는 사람이있어 처분합니다

제것 포함 지인컴 까지 여러번 겪었는데 급사는 적었고 컴이 느리고 이상하다는 수준에서 잡아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좋은 파워와 적절한 케이스를 쓴다는 조건이면 뻘짓하지 않는 한 급작스런 사망은 적다. 죽을때 어느 정도 사망증상을 보인다. 이 정도?

내 경험으로는 하드에서 드르륵 소리가 나거나

인식이 되다 안되다 하다가 사망 하더군요

개인 경험에 의하면....

1. 읽기 속도가 갑자기 확 떨어진다.....

2. 특정 파일의 복사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

3. 하드가 인식 되었다 안되었다 한다(CMOS)

4. 하드에서 이상한 소리(드르럭 등) 가 나기 시작한다.

등입니다...

특히 4번의 경우... 곧 사망한다는 신호가 되기 때문에...

HDD가 인식이 되는 경우, 바로 백업을 합니다.

도시바 2테라 1년정도 썼는데 갑자기 전송율 1메가 이하로 나오더군요.도저히 백업을 할수가 없는속도...

다시는 도시바 안씁니다. A/S받고 미개봉으로 팔아버렸습니다.

저한테는 시게이트가 가장 문제가 없습니다.웬디는 오래사용하다보면 배드섹터 발생..

통상적으로 요즘 나오는 제품이라면 스핀들등이 가버리지 않는 이상 SMART에 경고 수치 나온다음 문제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