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선희-인연(동녘바람)
2016.03.26 12:54
가슴을 찢는 아픔을 모르면 공감이 없는 노래.
선희씨가 은근히 나이가 많드군요.
처음 본 모습이 데뷔 시절이라
뭐 지금도 외모는 그대로지만요
마폰가에서 시의원을 한다고 해서 놀랐기도 했지만
세월은 쉴새없이 앞물뒤로 뒷물을 밀어댑니다.
당장의 느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어리석음.
과거의 나는 내가 아닐수도 있지만 미래는 현재를 밟고야만 갈겁니다.
바람이 분다님 즐감합니다 오래만에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