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업데이트 안하고 살았는데 ㅎㅎ

석님께서 이번에 스카이레이크로 가셨더군요, 최신 보드인 만큼 달리 더 업데이트 될 사황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업데이트로 덕 좀 보았습니다.^^

기가바이트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asus는 아직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나온지 좀 되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괜히 바이오스 건드렸다가 멀쩡한 컴퓨터 동태 만들까봐 가만히 있으렵니다.

요즘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쉬워졌습니다. 동태까지 되는 것은 옛말인 듯 합니다. 석님..

예전에는 정말 저도 동태가 아니라 저 자신 부터 고주망태가 될까봐 겁나서 못하던 것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업데이트 한다는  정도로 가볍네요 ㅎㅎ

제가 2번씩이나 메인보드 때문에 컴퓨터를 교체했기 때문에...이번에는 최대한 조용하게 살렵니다 ㅎㅎ

업데이트 통합도 좀 느슨하게 해야겠네요. 동시 통합 갯수를 낮춰야겠습니다. 여유있게...

네 석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젠 교체는 없으셔야죠. 정말 석님 보면 참. 실력에 비해서 보드 운이 너무 없으셨어요.

매번 보드가 그러니 제가 보기에도 맘이 편치 만은 않았엇는데 잘 교체 하셨습니다.

업데이트 통합이야 마음이 움직일 때만 한 번 씩 하시면 되십니다. ㅎㅎ  매번 하시는 것도 보통 노가다는 아니지요 ㅎㅎ

저는 MSI P67 보드 4.3버젼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다가 벽돌 됬습니다.

ROM Writer와 Hot Air Station은 이베이에서, chip은 aliexpress에서 구입하여 살린적 있습니다.

사실은 머더보드 헤더에 ROM Writer 연결해서 Flash 해도 되는데....그걸 모르고...

그런데 4.3 바이오스 업데이트후에 SSD 부팅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어요.

지금 쓰고있는 MSI Z77 Z87보드는 물리적인 바이오스 스위치가 있어서 안심이 되요.

P67보드는 옵션에서 동시에 주/백업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되게 해놓았던것이 화근이었어요.

다 지나간 시절의 오기(?)였겠죠.

네, 컴퓨터만 아니라 인생 자체가 운이라고 봐야지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끝까지..

오늘도 윈10 작은 윈도 업데이트 나왔더군요. 다른 거에 정신 팔려서 본둥 만둥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렇게 작은 거는 통합하나마나겠죠. 

통합본을 열심히 받아놓는데, 실제로 자기컴에 깔때는 순정을 쓰게 되더라고요.

쉬엄 쉬엄 하세요.

운도 있겠지만, 열심히 한가지 우물만 파도 실패한 삶을 사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네, 저는 오늘 윈10 업그레이드 할 때도 전부 업데이트 통합본 이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업데이트 된 것이 순정보다는 보안상 좋을 듯 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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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감사합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