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시려는 분들에게...

아이폰은 변경사항 없겠죠?

t더블할인인가.. 어쨋든 요금제 약정걸고 싸게 사는거라..

아이폰의 경우 KT가 요금제 변경을 쉽게 못합니다.

뭐 이유는 요금제 변경도 애플과 협상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KT에서도 아이폰이 거의 본전치는 장사라고 하니..

앞으론 스마트폰으로 다 넘어가겟죠.. 삐삐에서 휴대폰으로 넘어간것처럼?! 말이죠 ^^

요금제부터 단말기 까지 2010년이 기대 됩니다 ^^

단, 약간의 제한이 일반폰의 WIPI (WIFI 와이파이가 아닙니다.) 기반에 제약이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LGT의 경우는 OZ를 스마트폰용으로 따로 만들어 두었고, 일반폰의 OZ와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SKT나 KT의 경우는 일반폰이 아니면 데이터완전자유, 데이터프리존에 가입도 안됩니다.
(물론 2009년 5월 이전에 노예계약이던 직접 가입하신 분들이 USIM을 갈아끼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이용가능.)

제가 감히 예상컨데 우리나라의 무선통신요금 정책이 저렴한 정액제로 바뀌지 않는 한 스마트폰은 그 들만의 놀잇감이
되기가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유선인터넷이 발전한 이유는 저렴한 정액제로 많이 보급되었기 때문이지요.

지금처럼 정량 + 추가부담 형 이상한 정액제를 고집한다면, 무선통신의 발전은 담보할수 없겠지요.

또한 제가 감히 예상하기론 스마트폰은 거쳐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앞으로는 MID폰이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소형화를 목적으로 하는 작은 MP3 Player 를 제외하곤 PMP, 전자사전, 네비게이션은 그 본래의 기능이 뭔지가 무색할 정도
로 요즘은 서로의 영역을 많이 침범하고 넘보고, 그 경계가 모호햊고 있습니다.

그러한 면으로 볼때 S/W만 있다면 어떠한 기능도 흡수할 수 있는 일반 OS 기반 MID가 달린 폰이 앞으로 나올 것 같군요.

그러한 면에서 중국이 먼저 시도한 XP폰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다 구글폰을 기다립시다 아이폰은 넘 비싸고 한국 박성 완전히 봉으로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