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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흐린 휴일 방콕 하면서 하루종일 설치했다 지우고를 반복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그분작품 받으려고 그저께 밤을 하얗게 새운 컴퓨터를 좀 쉬게 해주고

오후부터 버스틀 타기로 하였습니다 버스에서 흘러 나오는 음률로 미국과 유럽 국내

등등 여러곳을 다니다가 둘러보니 벌써 저녁시간 입니다 그분의 작품이 너무좋아 시선을

뗄수가 없습니다 이곳 저곳 배회하며 스샷을 하였는데 올리려고 보니 내용이 없어 부끄러운

포스팅이 될것 같았습니다 그 분께 결래가 될것도 같구요 그래서 스샷한 몇장중 배경을 위주로

선택하여 올려 드립니다 멋진 사용기는 설치/사용기 게시판에 "구름바다" 님께서 포스팅을 해 주셨

습니다 저도 구름바다님 포스팅을 열어보고 많이 배우게 되었구요 저의 스샷이 심도있는 포스팅은 아니

지만 "이렇게 설치 하고 하루종일 함께 음악 산책을 하였습니다" 라는 인증으로 몇장 올려 보았습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 하면서 헌옷을 입을때 처럼 내 몸에  맞을때 그때 더욱

심도있는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