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Microsoft DVD-DTV Decoder 어디서 다운받아서 설치 합니까?

에휴... 비스타에서도 이용 가능하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군요...

저는 비스타에서 이용하고 싶다고 내용에 적었는데요...

아... 그 글 말씀하신거군요...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에휴... 당분간은 그냥 7에서만 이용하도록 해야 겠군요...

고담시민님, 코덱 때문에 OS 를 바꿀 정도의 장점은 뭐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검색해 보니 많은 분들이 장점을 말씀들 하시는데 일단 저는 점유율은 20% 선으로 큰 변화는 없더라구요.

KMP, Potplayer 같은 플레이어에서 Microsoft DVD-DTV Decoder + EVR 조합으로 사용시 상당한 dxva효과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제 시스템을 예로 들어서 평균 CoreAVC + VMR9에서 30~40%의 CPU점유율을 보이는 영상(1920x1080)이 Microsoft DVD-DTV Decoder + EVR에선 0~10%의 점유율을 보입니다.

그러나 EVR을 완벽히 지원해 주는 플레이어가 없다보니 아직 불안정한 면이 많고 기존 사용하던 많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테스트만 하고 사용은 CoreAVC + VMR9로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렇군요.

전 Microsoft DVD-DTV Decoder + EVR 조합에서 점유율도 비슷하면서

TV수신을 이용하면 블루스크린 뜨더라구요.

Microsoft DVD-DTV Decoder의 경우 기존적으로 Dxva를 이용하게 되어 있고(임의로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최근 TV프로그램들은 기본적으로 Dxva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 TV(Dxva On)를 사용하면서 Dxva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시스템이 상당히 불안정하게 되어 TV를 보면서 영상을 확인하면 다운이 상당히 잦아 지더군요.

그래서 TV설정에서 Dxva는 off한 상태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서 시스템 다운은 사라졌습니다.

대신 TV프로그램에서 Dxva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CPU사용율은 높아집니다.

(제 시스템 기준으론 평균 5% 상승)

https://bittalk.org/thread56658.html 내용을 보시면 전체적인 비교는 아니지만 Microsoft DVD-DTV Decoder과

CoreAVC 2.0이 서로 비교된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어디에 중점을 두고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가 있어  딱히 어느쪽 코덱이 더 좋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컴퓨터 환경에 비례해서 코덱을 선택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위 글 잘 읽었습니다.

링크된 글에서 글쓴이는 중요한 부분을 하나 빠뜨렸는데요, CoreAVC와 microsoft dtv/dvd codec과의 CPU점유율을 비교하는 부분에서 CoreAVC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가속이 안되고 다만 nVidia 그래픽카드 사용자의 경우에만 CUDA가속이 된다는 점을 놓친 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ATI HD4670을 사용하고 있으니 당연히 CUDA가속을 할 수가 없죠. CPU사용율 면에서 Dxva가속이 이뤄지고 있는 microsoft dtv/dvd decoder 와 비교자체가 될 수 없습니다.

같은 글의 댓글에서 지적하는 바와 같이 Dxva가속과 CPU에 의한 디코딩의 장/단점은 뭐가 낫다 단정하긴 힘듭니다. 그때그때 좋은 쪽으로 선택하는 방법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