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는 원래 판매자 집 근처에서 하는건가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팝니다.

네고보다 차비가 더 많이 나오겠네요.;

노매너로 보기에는;; 그건 판매자 마음이죠.~

어떤걸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새 제품 사시는게... 괜히 중고로 샀다가 후회하고 문제생겨 속상하느니..

 전에 판매해보니까, 판매자가 정한 장소로 가는 것이 맞겠더군요.

처음 물건팔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구매자 의견 다 들어줬다가 낭패봤네요.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를 거의 1시간 걸려서 갔는데, 이 핑계 저핑계 다 들이대면서 결국은 안오더군요. 

  그 이후는 무조건 제가 정한 장소로 와야 판다고 하게 되었어요.

판매자쪽으로 찾아가면 기름값 명목으로 5000원 정도까지는 깍아 주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판매지 마음이고 사정이니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구매자 쪽에서도 판매자 쪽으로 찾아가는 것에 대한 대가를 네고해도 괜찮습니다만 판매자가 네고 안받겠다면 할 수 없습니다. 네고는 미리 얘기하고 만나세요.

판매자 의견대로 장소가 거의 결정되더군요.

쌍방간에 절충이 있을 수 있겠지만 판매자가 그 시간에 업무때문에 부득이 장소를 고집한다면

결정은 구매자가 해야 겠지요.

가격이나 장소 방법등을 전부 고려해 다른곳보다 그래도 유리 하다면 그렇게 해야 겠지요.

싫으면 안 사면 됩니다.

너무 상식적인 사항이군요.

보통은 판매자 쪽으로 가지요.

만일 구매자 쪽으로 장소를 정하면 취소될 확율도 높아질 겁니다.

중고 거래 하다보면 예약 하고 취소하는 분들도 많고요.

구매하려고 맘 먹었다가 한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욕구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판매자가 장소 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간 장소 정하고 이동중에 취소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맞습니다.당연히 판매지가 우선권이 있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몇푼 네고 해주고

또 구매자는 물건 사기당할일없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물건을 구매하는것인데

판매자가 구매자한데 직거래시 휘둘일 없이 자기 주간대로 하면됩니다.

그리고 상대편이 그렇게 해달라면 그렇게 해주세요.

많은 돈도 아니고

일단 판매자분은 물건파는게 목적이니 들어주는게 맞습니다^^

직거래를 하면 판매자의 주변에서 구입을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깍아주는 것은 판매자 마음이겠지요.

당연히 판매자가 결정합니다.

구매자 집 근처에서 한다고 하면 판매자는 안팔면 그만입니다.

싸게 팔면 다른 구매자들이 많을 테니까요. 목마른 사람이 찾아 가야지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찾아가느니 택배로 보내는게 더 편합니다.

당연히..판매자 중심이죠...필요한 사람이 오는 법 ㅋ,

제가살땐 가구 팔땐 오라구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