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 파이어폭스로 넘어오고 나서 가장 아쉬웠던 점

포터블 버전을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 이곳 저곳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 구형 컴퓨터에서도 쓸만하고

- 모바일에서도 북마크 동기화가 되고

라는 조건을 찾다보니 구형컴에서 크롬이 버겁다는 이유(메모리가 적은 구형컴들..)로 파이어폭스로 넘어온지 몇 개월 됐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넘어오고 여러 부분에서 적응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그 중엔 늘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검색명령어.

site:

filetype:

같은 것들 정말 편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위의 검색명령어들은 크롬이 아닌 구글 검생명령어였다는것을.

너무 오랫동안 크롬 + 구글에 익숙해 있어 착각했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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