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밀려 오고 또 가는
2016.01.16 04:27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61.html?_fr=mt1
https://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0115190608563
안드레이 가노폴스키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연구원 등이 과학저널 <네이처> 14일치에 실린 논문에서 내린 답은 ‘사람 때문’이다.
수백년 전 지구는 막 빙하기에 접어들 참이었다.
연구자들은 산업혁명 이전인 그때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280ppm이 아니고 240ppm이었어도 빙하기 도래를 막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현재 그 농도는 400ppm을 넘어섰다.
그 결과 인류는 적어도 현재 문명이 계속되는 동안 빙하기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간빙기는 앞으로 5만년, 온실가스를 많이 내보내면 10만년 동안 오지 않을 것이다.
인류는
수만년 단위로
지구에서 벌어지던 지질현상을
바꾸어놓았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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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6.01.16 20:34
바람이분다님 추억의 향수가 깃든 음륭에 취했다 갑니다
아울러 올려주신 정보도 잘보았구요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