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자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VHD, VHDX 선택은?

트림지원때문에 vhdx로 넘어갔어요

단일이라면 당연히 vhdx가 조금이라도 나을 듯 합니다...만

이런거는 있습니다. vhdx는 다른 툴과 호환이 거의 안 되죠

반면에 vhd는 범용적인 면이 있습니다

실컴에서 사용중인 vhd를 가상머신에 연결만 하면 사용가능합니다. 

윈8부터만 가능한 것입니다만..

반대로 가상머신의 vhd를 실컴에서 부팅도 가능하죠

또 트루이미지로 vhd 실컴에 바로 복구됩니다. 이런 모든 호환성은 vhdx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냥 독불장군이죠.

말 그대로 vhdx 나홀로 사용할때만 vhd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을 겁니다. 자식운용은 쥐약이고요. 

조금만 방심하면 블루스크린 뜹니다

트림 지원은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스누피님을 보세요. 

vhdx는 나오지도 않았던 윈7 시절입니다. ssd 사용하시고요. 이렇게 사용하셔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 이네요.

vhd가 트림 기능 제로라는 의미도 아니더군요. 실제 고정vhd로 복구전용vhd를 만들어서 사용중인데요. 1년간 아무 이상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vhdx는 정말로 부모에 한번 접근하고 정신안차리면 블루스크린 뜨더라고요.

단순 접근으로 로그인1번 한것뿐이었는데 말이죠.

VHD쓴 이래로 OS를 항상 최적상태로 운용해서 근 5년동안 블루스크린을 본적이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 vhd사용하고 있습니다.

hyper-v 에서 vhdx 생성하고 윈도우 8.1 설치한 후에 그대로 bcd 등록해서 실컴으로 부팅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를 다시 hyper-v 에 올려도 정상적으로 부팅되지만 가상pc로 인지하기 때문인지 인증은 따로 다시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vhdx는 결정적 단점으로 윈도우7.vhdx를 실컴 부팅하는게 지원되지 않습니다. (hyper-v에서 설치 및 올려 사용하는 것까지는 가능) 따라서 윈도우 7까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VHD로 해야 하고, 윈도우 8.1 이상이라면 여러가지 후기를 참고해볼 때 vhd나 vhdx나 어느 쪽을 선택하던 고정/싱글로 이용시에는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대형 가상화 서버를 운영하거나 하는게 아닌 일반 사용자에 한해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