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10 인증....

네 영구 인증의 권리는 윈도 8.1 에 주어진 것이지 윈도 10 에 주어진 게 아니니까요.

윈도 10의 무료 업글 혜택을 누리는 것뿐이죠. 키가 DSP 용으로 교체되는 게 아니라 하드웨어 정보를 MS 에 저장하는데 

그 정보랑 불일치하면 당연히 인증이 안되지요.

내년 7월까지 무료 업글 기회가 있으니 내년 7월 안으로 메인보드를 교체하신다면

메인보드 교체 후에 윈도 10 업글을 하시면 되겠죠.. 

키가 DSP 용으로 변경되는 건 아닙니다. 어차피 그 제품키는 전세계 모든 이에게 동일한 키를 줍니다.

윈도 8.1 키로 10 무료 업글한 님이나 님 옆집 사는 철수나 님 학교 동창 홍길동이나 일본 사는 아베총리나

미국 사는 오바마 대통령이나 업글 때 받는 키는 모두 동일한 키라서요.. 알파벳 하나, 숫자 하나조차 다르지 않습니다.

의미가 있는 건 그 제품키가 아니라 MS 에 등록된 각 개인의 컴퓨터 하드웨어 정보입니다..

심지어 이젠 MS 가 그냥 윈도 10 무료 업글용 제품키 자체를 그냥 공개했습니다.

윈도 8.1에서 제품키 변경 메뉴로 들어가서 VK7JG-NPHTM-C97JM-9MPGT-3V66T 이 키를 입력하면

그냥 자동으로 윈도 10 으로 바뀝니다. 제품키 이거 아무 의미도 없는 겁니다.

그건 윈10 출시 때나 떠돌던 말이고 MS가 다시 정책을 바꿨어요
풀버전은 윈10 업그레이드 후 이동설치 가능으로요( 풀버전 라이센스 그대로 유지 )

MS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동일한 답변을 들을겁니다
※ 정품유저는 MS 고객센터 활용을 합시다 !!

제 경우 8.1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증을 받았죠

이경우 업그레드 하면 이와 같이 디지털 권리 유형이라고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 키를 이용해서 정품인증을 다시 받으면

이와 같이 뜹니다.

제품키는 위에 키가 아니라 XXXXX-XXXXX-XXXXX-XXXXX-6MT6Y

리테일 키로 인증을 시도 하였으나

XXXXX-XXXXX-XXXXX-XXXXX-3V66T

형식으로 인증이 되더군요..

다시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XXXXX-XXXXX-XXXXX-XXXXX-6MT6Y

뜨면서 인증은 되네요.

즉 실험 해보니 위에분 설명대로 업그레이드는

XXXXX-XXXXX-XXXXX-XXXXX-3V66T 형식의 키로 인증이 되나 봅니다.

이게 디지털 권리 유형 인증키 인듯...;;

윈도우10은 메인보드가 변경되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관리 유틸리티가 이를 감지해서 인증이 풀리게 됩니다. 이건 리테일 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리테일 키가 메인보드 변경하여 재설치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해서 메인보드 변경 후에도 윈도우10 재인증이 되지는 않습니다.

단, FPP 라이센스 (리테일 키)의 경우에는 메인보드 변경 시 MS로 전화하면 리테일 키 확인 후 재인증을 해주기로 했다고 MS에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리테일 키의 법적 권리를 존중하되 리테일 키 자격을 남용하여 무제한 설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