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2015.12.20 20:22
昏庸無道
교수신문은 8∼14일 올해의 사자성어 후보 5개를 놓고 교수 8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9.2%인 524명이 '혼용무도'를 선택했다고 20일 밝혔다.
'혼용무도'는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묘사한 '논어'의 '천하무도'(天下無道) 속 '무도'를 합친 표현이다.
'혼용무도'를 추천한
이승환 고려대 교수(철학)는
"연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온 나라의 민심이 흉흉했지만 정부는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무능함을 보여줬다"면서
"중반에는 청와대가 여당 원내대표에 대해 사퇴 압력을 넣어 삼권분립과 의회주의 원칙이 크게 훼손됐고,
후반기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국력 낭비가 초래됐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9/0200000000AKR20151219029200004.HTML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12201400583&sec_id=562901
돈이 필요해
투표에도
돈이 필요해~!
토랭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시작을 하면
끝을 봐~야
속이 풀리니...
다시 또 한해를 보는 건 남은 자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사랑을 추억하며
건배~
오는 해를 맞는 모든 이들께 행복과 건강이 힘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
gOOd~~~~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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