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컴퓨터가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제 경우 컴퓨터는 그냥 동영상 감상용. 폰으로는 그걸 다시 폰으로 옮기는 귀찮음이..

저또한 스카이레이크 업글했지만 잠시 테스트후 하는일이라곤 tv영상 감상..뿐..

스마트폰 또한 잠자기전 누워서 유투브 보다 잠들기.  낙이 없네요. ㅎ 

음 홈시어터용으로 쓰면 그 딴 소리 못할껄료.

인터넷이나 하는거하곤 차원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점점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고사양(?) 데스크탑을 분해하여 몽땅 팔아치우고

회사에 남아도는 Q6600 한대 아주 저렴하게 처분처리해서 그걸로 대체했습니다.

이젠 사무실이건, 집에서건...거의 노트북위주로 사용하다 보니...

돈벌려면 아직까지는 PC를 사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은 소비에서는 강력한데..

손바닥만한 화면 들여다보며 긁어 내리고 올리는것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데스크탑을 사용합니다.

정말 할게 없네요 저도 처릴해버릴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스마트폰 눈 아퍼요.나중에 노안으로 고생할듯..

도스6.3 윈95 98 2000 xp 윈7 8.1 10 사용자...

컴도 위니악부터 골고루.... 요즘은 노트북갖구 놀아요^^. 뻥튀긴 컴 암드로 10깔고 놀다가 시퓨 파워 메모리 꼬실라먹구^

부업으로 하드 데이타복구합니다^^

스마트폰 오래 사용하면 눈 버립니다.

유행도 돌고 돌듯이 또 다시 컴퓨터에 재미가 붙을 겁니다 ㅎㅎ

거의 2년 동안 스마트폰에 미쳐 그걸로 겜도 하고 별 짓을 다하면서

템플릿까지 사서 가지고 놀다가 올해 중순부터 다시 컴퓨터에 관심이 생겨

업그레이드 진행했습니다 (10년동안 변하지 않는 병이긴 하지만 ㅎㅎ)

제가 2가지를 신경 못 쓰는 성격이라 컴퓨터 신경 안 쓸때는 거의 안 쓰다가

요즘 다시 업글 하는 재미에 빠졌네요 저는 사실 소프트웨어적인거 보다 부수고 조립하는거 무지 좋아해서 ㅎㅎ

요즘 컴터로 하는거라곤 인터넷 영화 미드 보는게 전부인데 메인컴 메모리 32기가 업하고 서브컴도 8기가에서 16기가로 업했네요

그리고 스마트폰 2년 거의 중독으로 지냈는데 눈이 거의 마이너스랑 친구 먹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