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Windows 10 무료 업그레이드 후 정품인증 유지 및 인증횟수

1. 정품인증 유지관련

Windows 7에서 Windows 10으로 무료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Windows 10을 클린설치를 해서 자동인증 되는거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Windows 10에서 불편함을 겪어서 Windows 7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Windows 7 역시 클린설치하였으며 다시 정품인증을 받으려 합니다.

이상태에서 온라인을 통한 정품인증을 받으면,

"남은 Windows 라이선스 초기화 횟수: 3" -1 차감되며 Windows 10으로 무료업그레이드 했던게 무효가 될까요?

그러니깐 추후 무료업그레이드 기간 지난후 Windows 10으로 클린설치시 자동인증이 안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Windows 7, Windows 10 각각 토큰 백업 이라도 해놓는게 나을까요?

정품인증이 유효할때 토큰백업후 정품인증 무효처리된 제품키가 토큰복원을 통해 유효하게 바뀔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번외로 A-PC에서 Windows 10으로 무료업그레이드 후 정품인증 중일때,

B-PC에서 A-PC의 제품키로 Windows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될까요?

된다면 A-PC의 정품인증은 자동으로 풀리겠죠?

또, C-PC에서 Windows 7 Home, Pro를 멀티부팅으로 사용중일때,

각각 Windows 10 Home, Pro 순으로 무료업그레이드를 하면 생기는 문제가 없을까요?

파티션과 운영체제는 다르지만 같은 하드웨어 상황인데

설치ID가 겹쳐서 Pro전에 업그레이드한 Home은 인증이 무효된다거나 하는 문제말이죠..

2. 인증횟수

Windows 7 같은 경우는 "남은 Windows 라이선스 초기화 횟수:3" 3회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Windows 8.1 같은경우 "남은 Window 라이선스 초기화 횟수: 1000" 및

"남은 SKU 라이선스 초기화 횟수: 1001" 라고 나옵니다.

Windows 7에서 Windows 10으로 무료업그레이드 한 것도 WIndows 8.1과 동일한 횟수가 나오더군요.

원래 이게 Retail 제품키에서 나올수 있는 횟수인가요? 아니면 MS에서 8.1부터 좀 횟수를 풀어준건지.. 아니면 단순 버그??

제가 백신을 사용하지 않는대신 주기적으로 포맷을 합니다.

데스크탑 같은경우는 고스트로 백업을 해두기에 그나마 인증횟수에 예민하지 않는데,

맥북프로 에서는 고스트 백업이 힘들다보니 8.1과 10에서 정품인증을 해도 줄어들지 않는 횟수를 보니 불안합니다.

토큰백업&복원만이 답일까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그동안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아시는분 있으시면 꼭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