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유감

인천인지 뉴욕인지는 확인하신건가요?

테러용 물품등으로 간주되어 압수당한것은 아닌지....

무조건 분실되었다고 특정 위치도 지정안하면...헬 좋아하는 분들의 식사거리가 됩니다.

확실한 분실위치를 알려주시길...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방에 자물쇄 채워져 있으면 본인 입회하에 검색하고 (자물통 파괴후 물어내라 떼쓰는 분들 때문에)

김정은 좋아하는 분들이 툭하면 도피하는 미국에서는 가방에 자물쇄 채우면 망가질 각오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헬이고 민주고 따질 겨를이 없는 현실입니다.

몇년전 미국 출장때 뉴욕에서 템파로 가려고 라과이어 공항에서 화물 검샘대를 통과한 가방에서(보안구역임) 제품을 꺼내서 이것 저것 보더라고요.

그러더니 너 하나가질래등 그러다 다 넣은 것으로 보았는데, 템파 도착하여 제품을 보니 2~3개가 없어졌더군요.

전 미국에서에 한표!

뉴욕에서 강탈당한거에 한표 추가

아시아나에 전화했습니다. JFK공항에서 보다 인천에서 없어졌을 거리고요.

미국은 가방을 열었을 경우에는 TSA 안내문을 반드시 넣게 되어있고,

입국화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가방을 여는 경우는 없답니다.

내일 무제한 국제전화 플랜으로 바꾸어서...공항경찰대에 신고해서 도둑을 걸러내야죠...

CCTV는 적어도 일주일치는 있을거니까요.

모르죠....램도 폭발물이라고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