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최소한의

앞에선 푸념이라~

그지 발싸개만도 못한 미치~ㄴ

도끼자루가 썩는 시간은 너의것
나의 시간은 그 보단 영원하다.
암만
모자란다고 채우기를 안 바란다.
쪼끔은 유한한 세상을 즐기련다.

젓같은 세상이지만
그거야
내 맘에 안 맞으니 그럴테고...
c8 내가 꼭 옳은건 아니지.
...
잠깐은 이런 생각도 든다.

나 혼자 잘 살면 되잖아!!!
한숨이 노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