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오케스트라별 음악의 해석~
2015.10.28 12:38
곡은 BWV243 으로^^
먼저 톤 카멘 지휘 오케스트라의 연주입니다.
다음은 Harnoncourt 의 연주입니다.
보다시피 듣다시피 많은 차이가 있을 뿐더러 일부 곡에서는 중간중간에 빠지는 구간도 생깁니다.
이렇기에 그 많은 오케스트라가 각자의 개성을 뽑내며 공존 할 수 있었듯 싶습니다.~
(참고로 내용에 문제삼으실 분이 계실까봐 적어둡니다.~ 바흐는 루터교도로 천주교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던것으로 보입니다만
시대상에따라 이 주제는 불가피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제가 전하고자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클래식은 여전히 살아움직이는 유기체다!"라는 겁니다.~
보너스로
바흐 오르간 소나타 1-3입니다.
그럼 즐겁게감상하시길..
위의 톤 카멘 지휘의bwv243는 제가 처음으로 접한 칸타타였습니다만 아직도 좋아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벨런스와 구성이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곡의 하이라이트와 다트라이트의 어우러짐이 가히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