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pe 테스트는 안하고 있었는데...
2015.10.13 22:09
땡큐pe 사용기를 보고 나서 맘이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아니 또 병이 도졌네요..
테스트의 열망이.......
pe 하나 만드는 게 엄청난 시간이고 노력입니다...
그걸 잘 알기에 흔들리는 욕망을 사로 잡을 자신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그 동안 pe는 늘 화려했고, 입맛에 맞는 pe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라면 역시 입니다님 pe 과거의 타라님pe...
어떤게 휼륭한 작품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테스트를 해 봐야 안다고...
요리를 해 놓은 걸 시식 안해 보고 맛 좋다고 박수 칠 수는 없는 일....
언제나 테스트 기회가 있어지면 할 겁니다.
워낙 작품도 다양해졌고 해서 결국은 테스트만 하게 되더군요.
사실 pe는 주력으로 쓰지도 않습니다만...요즘은 vhd도 귀찮아졌습니다.
ssd가 워낙 빠르니 윈도우 설치도 4-5분 안 밖인 시대에서....
복원 솔루션 하나 달아 놓고 막 딱아 돌리고 있었네요.
사실 복원 솔루션도 쓸 일 조차 없었으니...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요?...
댓글 [4]
-
바람이분다 2015.10.13 23:57 -
오늘을사는자 2015.10.14 00:04
쓸쓸해도 좋습니다. 흥이 납니다...
인생에 있어 쓸쓸한 쓴맛도 삶의 일부입니다..
원래 몸에 좋은 보약이 쓰지 않습니까?..
댓글은 달려도 좋고 아니 달려도 좋습니다.
즐거운 인생은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딱히 글 하나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푸념 정도입니다. ^^
-
젓명박그네 2015.10.14 09:42
pe보다는 스틱PC 처럼 본체 바깥쪽에 시스템하드 끼웠다 뺐다 하는 걸 만들었으면 합니다.
-
바람이분다 2015.10.14 10:24 명박은 저도 싫습니다.
그네를 타는 공주님도 싫어합니다.
그런데요~여기는 저희가 원하는 우리들만의 윈도 놀이터입니다.
쪼끔은 순화된 닉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뭐 그냥 부탁입니다.
구관만 명관이겠습니까?
^^
시대는 변하는 것이지요.
오사자님 글에 댓글이 없으니 쓸쓸해서 한번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