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스디장시간 사용시 딜레이되는 현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한번 시도는 해볼만 하군요..

케이블 바꿔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램은 8기가이고 가장 무거운 프로그램은 포토샵7.0정도 됩니다.

메리아님 말씀도 시간되는데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참,백업용으로 HDD가 두개 있는데 그게 문제가 될려나?

답변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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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쿤요...

잘 알겠습니다.

일단 그냥 사용하고 시간나는데로 메리아님 말씀대로 한번 해볼게요..

저는 그냥 그런 증상이 있으신 분이 있나 해서 여쭈어 봤습니다만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SSD = 스스디 ?

BBQ = 브브큐 ?

USA = 우사?

FTA = 프트아?

M&A = 므은느?

IPO = 이프오?

MRI = 므르이 ?

MB = (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 Benz) 므브?

이런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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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고 일부러 적은 겁니다.

저는 60대 영문학과 교수입니다만 

너무나 어이없는 영어같은데 영어가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말도 아닌, 그렇다고 Konglish도 아닌

IT업계에서 엉터리 용어처럼 사용하는 것을 

이론과 배경, 읽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안내를 하면

여지없이 듣는 말,

(1) 그래 너 잘났다, 니 팔뚝이 굵다

(2) 여기가 국어 시간이냐

(3) 웬 지적질이냐

뭐, 이런 욕설을 듣게 되더군요.  제 큰 아들이 34세인데...

얼굴도 모르는 아들뻘 젊은이들한테 다짜고짜 욕부터 듣는 ....

그래서 저런 간접적인 방법으로 다소 우습게 '지적질'을 한 것이랍니다.

저도 컴을 1979년부터 써 오고 한때 프르그래밍을 공부할 정도로 열정이 있었고

그러면서도 지금 젊은이들이 이런 자리에 모여 정보 공유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좋아서 드나들지만

나보다 훌륭한 지식으로 누군가 말을 해 주면, '아 몰랐네요' 하고 수용하면 그만인데

욕부터 하는 심사는 제가 좀 이해도 안될 뿐더러 왜 그러는지 

참~삭막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언어는 사회의 공기이기 때문에 

어법이라는 보이지 않는 규칙이 있는 것이고

남들이 모두 '택시' 하는데 누군가 끊임없이 '턱시' 라고 자꾸 말하면 

듣는 사람은 괜스레 짜증이 나는 것이고

그래서 언어는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간만이 사용하는 도구'인 까닭에

협력하고 상대와 코드 맞추기를 해 나가는 과정인데 말이죠.

뭐, 그렇다는 소견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알겠습니다.

저도 낼 모래 50인데 한영변화하는 게 조금 귀찮아서 그랬네요.ㅠㅠ

말씀하신 충고 잘 접수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나이, 컴 경력, 큰 넘 나이 등

여러 모로 저와 비슷한 분이시네요.

한 가지 다른 의견을 올립니다.
오래 전부터 들어보던 말씀이지만, 저는 언어가 발전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이가 표준어를 잘 알고 사용한다면

(비)속어라 하여도 사용하는 세대의 풍속과 세태를 반영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부적절한 언어들은 시간이 지나면 도태될테고

몇 십년이 지난 지금 돌아 볼 때

저는 한글이 발전하는 과정으로 봅니다.

물론 암담한 현실을 반영하는 참담한 표현들도 늘어났지만

한민족의 슬기로운 저력으로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비판이 아닌 다른 의견이라 여기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쓴 저의 잘못도 있으니까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기분 나쁘지않구요...

몸에 쓴 비판이라도 잘못을 했다면 정당히 받아들여야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

그냥 SSD달고 윈8.1깔고 바로 사용중인데 CMOS에서 확인할게 있나요?

검색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메인보드에 따라서 기본값이 AHCI모드가 아닌 IDE모드일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IDE모드일경우 자동 트림이 안되서 성능이 느려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