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wimboot를 이용한 멀티부팅추가하기
2015.09.04 21:30
댓글 [20]
-
박사유 2015.09.04 22:52
-
메롤 2015.09.04 22:54
wimboot vhd도 일반 vhd와 똑같습니다. 그냥 bcd 추가해 주면 됩니다.
다만 생성한 wimboot vhd가 참조하는 wim 파일과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그냥 생으로 bcd 추가해주면 wimboot vhd가 wim 파일을 찾지 못해서 부팅을 못하는 거고요.
Dism /Update-WIMBootEntry /Path:P:\ /DataSourceID:0 /ImageFile:D:\VHD\XXX.wim
이런 식으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생성한 wimboot vhd를 P:로 연결했다고 하고, 그것의 wim 파일 경로를 D:\VHD\XXX.wim 라고 가정하는 경우입니다.
wim 파일 하나 생성하면 wimboot vhd는 최저 1GB짜리도 생성가능하죠.
이 1GB 짜리 VHD를 종잣돈 삼아서 그냥 용도에 맞춰서 여러개 복사해 두면 됩니다.
그리고 실사용 하려면 용량이 좀 더 커야 하니까
VHDMan에서 확장 눌러주면 되고요.
-
박사유 2015.09.04 22:5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메롤님^^
-
불꽃초선 2015.09.05 00:23
DISM 명령어로 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는데...그명령어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적지 않았다는.^^VHD 어플라이 시키고 미리 복사해놓는게 그때그때 어플라이 따로하는거보다 좋겠네요. 감사^^ -
노익장 2015.09.05 06:33
좋은사용기 감사합니다^^
-
백만스물하나 2015.09.05 07: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또 배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선우 2015.09.05 07:30
유용하고 간결한 vhd에 설치정보 감사합니다^^*
-
박사유 2015.09.05 09:36
위 불꽃초선님 처럼 작업을 한후에...추가로..1) vhd 하나 만들고(a.vhd), 백업해두었던 gho를 하나 선택해서 이 vhd에(a.vhd)에 풀고bcd에 등록하면 a.vhd로 부팅이되네요.2) 마찬가지로 a.vhd를 b.vhd로 복사한후 b.vhd를 bcd에 등록후 b.vhd로 부팅이 됩니다.(참고로 wimboot 용 wim을 만드는 과정은 불꽃초선님과 방법이 달랐습니다)핵심은 a.vhd에 들어 있는 내용중 무언가가(혹시 윈도우즈가?), wimboot용으로 만든 xxx.wim를 찾는다는거네요. -
콜레오 2015.09.05 10:58
맞습니다. wimboot-vhdx도 bootice로 일반 bcd등록 하듯이 하면 됩니다.....
또한 vhdman 으로도 부트등록 시키면 됩니다....
일반적인 bcd등록과 틀려질것이 없는데 어디서 안된다는것인쥐......모르겠네요.....
-
박사유 2015.09.06 00:00
감사합니다. 콜레오님
제가 콜레오님 강좌 보면서 vhd에 눈을뜨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해피밥 2015.09.05 10:05
노하우를 공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이 방법이 vhd를 만들고 자식 vhd를 만드는 방법에 비해 장점을 찾을 수 없어 질문드립니다.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
콜레오 2015.09.05 11:05
일단 자식vhd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지요....
wimboot 는 단지 용량에서 축소되는 장점이 있다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면에 wimboot 부팅속도는 다소 느리며.....관리 측면에서 일반 vhd보다
편리성은 떨어집니다.
-
메롤 2015.09.05 17:51
wimboot vhd는 일반 자식 vhd에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부모 VHD20G 생성했다고 하고, 그 자식 VHD를 만든다고 하면,
그 자식은 무조건 동적 VHD가 되고, (고정은 쓸 수가 없는데, 동적형식이 고정에 비해 장점이 거의 없습니다. 동적은 한번 늘여서 쓴 건 해당 파일 지워도 용량이 돌아오질 않죠. 다른 저장용 VHD야 딱 쓴만큼만 용량이 늘어나니 용량 관리 측면에서 좋지만, 윈도우 VHD는 윈도우 사용하면서 늘었다 줄었다 이걸 반복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실제 사용중인 용량과 별개로 애초에 설정한 맥시멈 용량 무조건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동적 20g라도 해도 얼마 쓰다보면 20g 다 쓰죠. 결국 고정보다 속도도 떨어지고 용량은 용량대로 다 먹고)
그리고 해당 자식 VHD로 부팅하면 부모 용량 그대로 다 먹어서 20G로 부팅됩니다. 다시 부모로 부팅하면 용량이 원래대로 작아지지만, 자식 VHD로 한참 쓰다보면 늘여서 쓴 건 회복이 안되니까 결국 20G 다 먹습니다; 실제 용량은 10g도 안되더라도 말이죠.
이런 식으로 여러 자식 VHD 쓰면 용량 낭비가 엄청날 뿐만 아니라 SSD의 경우 용량이 늘었다 줄었다 무한 반복하는 동적의 특성을 보이는 자식 VHD 특성상 SSD 수명에 무지 안좋습니다.
반면에 wimboot는 부모 VHD가 고정이든 동적이든 wim 파일 하나만 만들면, 그걸 베이스 삼아서 동적 고정 원하는대로 다 할 수 있고, 일반 자식 VHD와 다르게 용량을 독립적으로 설정해서 쓸 수 있습니다.
1G 쓰고 싶으면 딱 1G만 쓸 수 있어서 용량 낭비가 없죠.
일반 자식 VHD는 동적 특성 때문에 실제 사용량과 별개로 용량 엄청 먹거든요.쉽게 말해서 부모 VHD가 50G고 자식 VHD를 1개 만들어 쓰고 싶으면
무조건 100G 필요합니다. 자식도 부모 닮아서 50G 무조건 먹으니까요.
하지만 wimboot는 맘만 먹으면 5G이하로 만들어 쓸 수 있어서 절대 100G 안먹죠.
-
해피밥 2015.09.05 23:39
메롤님이 말하는 월등히 뛰어난점을 용량의 이득만 이야기 하셨네요.
vhd시스템에 1년간 ssd에 사용하였고..대략 사용시간이 하루평균 12시간정도인데
보증기간 만료시 ssd 보증 수명의 2/3정도 사용될것 같습니다. 물론 토렌트도 ssd로 받습니다. 인터넷 임시파일,가상메모리등등..
ssd수명을 논하기엔 현재 ssd수준에서는 무리가 있지않나합니다.
기존에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wimboot는 용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란것 이외의 월등히 뛰어난점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메롤 2015.09.07 12:21
wimboot 쓸 때 평소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풀세팅하면 10g 정도 되는데, wimboot는 이걸 1g이하로 압축합니다. 다시 이걸 winrar로 압축 백업하면 20MB 정도 됩니다. 물론 wim 파일이 4~5g 정도 되니까 총용량 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눈가리고 아웅식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나중에 윈도우 꼬여서 복원이라도 할라치면 이 20MB 짜리만 이용하면 되니 단순히 용량 절감 차원을 떠나서 복원이 순식간이고, 20MB짜리는 이메일에 첨부해서 보관해도 될 정도로 아주 초저용량이죠. 일반 VHD는 아무리 압축해도 3G 이하로 줄이기가 어렵고 보관하기도 애매하고요.
그런데 wimboot가 단순 용량 절감 외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 하면 그냥 기존 VHD계속 쓰면 될 듯 하네요. 사람마다 컴퓨터 사용 패턴이 다르니 뭐가 좋다 이래서 누굴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아랫분도 wimboot 별로라서 그냥 VHD 쓴다 하셨으니 그냥 본인 편한대로 쓰는 게 좋겠네요.
-
해피밥 2015.09.09 18:14
또 용량 이야기만 하시는데요...용량을 줄일수있다는게 wimboot의 태생이라 누구나 아는것입니다.
반면에 호환성이 떨어지고 속도도 느리며 관리도 어려운 문제를 안고있지요.
용량에 대해서도 무언가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본문 처럼 단일 wim한개에 여러개의 vhd를 물린것인데
이런 경우 vhd 부모단의 1개의 용량이득 이외에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자식 vhd는 동일하게 부팅 되었을때만 전체 용량을 사용한답니다.
vhd, 자식 생성후 백업하면 수메가에서 수십 메가 밖에 안됩니다.
이 vhd를 교체 해주면 복구되는것이고요. vhd시스템에서는 보통 백업 복구를 이런식으로 합니다.
계속 용량 이야기만 하시니...제가 두 가지를 동시 운영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하죠.
wimboot를 거진 1년 운영하다가 중단한 이유가 vhd 부모 자식 관리에 비해
윈도우7이 지원 안됩니다.
생성 관리가 vhd에 비해 손이많이가고 제약이 많습니다.
그 중 초기 추출해서 셋팅하고 다시 추출후에 사용하다 병합 1회 지원되고 그 후에는 병합이 안됩니다. (custorm.wim)
처음부터 새로만들든가 그냥 써야합니다.
속도 느립니다.
결론적으로 스틱PC의 sd카드 설치등과 같은 제한적인 저장공간의 사용이 아니라면 메리트가 없다로 결론 내렸습니다.
-
콜레오 2015.09.05 20:38
설명에 좀 치우침이 있어보여 정정해 봅니다......
vhd의 고정과 동적의 장/단점들을 그렇게 단순 단정하여 좋다/안좋다로 규정하는것은 반대 입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을뿐이며 거기에 맞는 장/단점을 살려서 각자의 상황(환경)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는것 뿐일뿐
설명 하신대로 동적의 단점만으로 고정의 장점이 더 나은것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고정은 설명하신대로 쌓인만큼만 쌓이는 잇점이 있는 반면에~? 지정했던 고정된 크기로 항상 용량 차지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적은 쌓이는 단점이 있겠지만.....수시 최적화로 해결이 되므로 단점일수있는 문제가 보완이 되는반면에 사용치 않을때에는 쌓인 만큼만
용량을 차지하는 잇점이 있습니다.....
고로 어느것이 더 좋다~라고 단정하는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군요. (참고로 저는 vhd를 늘~ 동적으로만 사용 합니다.)
그리고 wmboot에 관해서도 너무 치우친듯한 설명이 아닌가 하여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vhd도 wm파일 하나만 있으면 설명하신 wimboot 방식대로 다 할수 있습니다.....(단지 용량의 차이일 뿐이지요)
딱히 비교를 자식vhd 에 한해서 wimboot와 비교하는것도 옳은 방향으로 보여지지는 않는군요.....
vhd와 wimboot의 장단점의 비교는
지면상 비교-설명은 생략하겠으나 방금의 고정과 동적 비교가 그렇듯이 vhd와 wimboot 방식의 비교 문제도
어느것이 더 낫다~? 안낫다~? 가 아닌 각자의 상황환경에 따라서 선택하여 사용할수있는 것이라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wimboot 방식은 최소용량으로 설치가 가능하여 하드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만큼 합당 하겠지만~?
하드 여유가 있는경우에는 오히려 vhd 방식이 관리도 더 편리하고 부팅도 빨라서 더 합당할수 있는 선택이라 보는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하는 갠적인 생각 입니다......(참고로 전 vhd 가 편하여 vhd 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
보안맨 2015.09.05 21:58
콜레오님 좋은 설명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드리나무 2015.09.08 11:55
강좌에 올라갈 글이네요 한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heyzzle 2015.09.14 17:16 잘보았습니다
저도 해피밥님처럼 그런 이유로 wimboot에서 vhd로
넘어왔죠 ^^
불꽃초선님~
사용기 감사합니다.
위 고스트작업은 정말 제가 원하는 정보네요.
쪽지에도 문의했듯이, 저는 vhdx 를 복사해서 이름변경후 BCD에 등록했습니다.
이부분은 BOOTICE로 작업을했구요.
정말 키포인트는 vhdx 에 있는 윈도우즈를 고스트로 백업했다는거네요.
응용은 vhdx를 다시 하나 만들고, 거기에 원하는 고스트를 풀고, bootice로 vhd등록(추가)만 하면 되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불꽃초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