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본체 통째 업그레이드, 다시 몇년 뒤로 또 안녕~ㅠ

조카 본체를 2년전에 메인보드 수리점에서 갈아줬었는데..
그 때까지 10년이상을 사용했던 펜티엄4 안녕하고,
노트북 사달라해서 사주고 그걸 인수하여 8.1업(이때ATI그래픽중고구입) 10까지 지금껏 사용타가 멀티운영 중인 7업데이트를 7재설치 기념으로 한번도 안하던 짓! 업데이트를 이틀간 하다보니 1+1=2기가 램을 1.5기가이상 잡아버려 아 모자름?
거기다 업 중 파워(400KW)나가버려, 파워 수리점 교체(500KW->전기세?)하고보니 이왕 버린김에 에잇~! 램까지..
하고 오늘 중고나라에서 2기가 두개(포트2) 택포21000에 거래완료!

예전 펜4 메모리 1+1=2기가 램 처박, 이젠 DDR2까지 1+1=2기가 처박 행사 동참..합 4개를 어찌하오리...

요즘 아~들은 컴본체 버리고 쓰레기장엔 가끔 와이드 모니터까지 쌩쌩한것들 버리면서 거의 다 노트북 끼고 사는데..
여기선 초등이라도 이래봬도 가족친지들이 컴주치전문의라 여기는 저는 야들한테서 물려받은 본체로...ㅠ^굿삶^ㅠ
요즘 노트북 끼삶때문에 본체값이 싸졌는데도 버리기 아까워서리...메인보드,그래픽,,며칠전 파워,,오늘 메모리..
한동안 본체 통업글 끝이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