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지폐
2015.08.27 08:20
오백원 지폐
오래된 동전과 버스 토큰도 있네요.
외국 동전은 어디 나라인지 금액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양면 모두 찍어 보았습니다. quarter dollar 인터넷 찾아보니까 25 센트를 말하는군요
앞면
뒷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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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15.08.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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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2015.08.27 09:28 맨 아래 오른쪽은 교통 토큰이죠?!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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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2015.08.27 09:32
상단 왼쪽 주화는(구리+니켈)
미국 독립200주년 기념 발행주화 네요.1/4달러 25센트 입니다.
그 당시 (1997년) 3종류를 발행한 거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아이젠하워(1$) 케네디(?) 워싱턴(1/4$) 이렇게 3종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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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2015.08.27 09:41
그런데 운영자 님 께서는 알고 계시면서
일부러 물어 보는것 같습니다.
뒷면에 단위표시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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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좋아 2015.08.27 09:33
위에 오백원은 지금도 사용 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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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풀 2015.08.27 11:14 오백원 정말 오랫만에 보는군요. 종종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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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가리 2015.08.27 11:32 500원 지폐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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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2015.08.27 12:29 100원 지폐 - 완전히 호랑이 담배묵던 시절 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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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하록 2015.08.27 12:52
오랜만에 구경하네요.
소풍갈때 한장 받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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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좋아 2015.08.27 15:46
백원 귀한 거네요 배환짜리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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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호랑이 2015.08.27 23:33 저의 아버님께서 취미가 화페 수집,우표 수집,골동품 수집 이었습니다.
한...30년 정도 모으셨는데 취미를 넘어서 박물관에서도 못보는 희귀한 화폐도 많았습니다.
게중에는 아주 비싼 것도 꽤 있었구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중국 초창기때? 금화? 몇개 안되는거도 있었고 고려청자도 있었습니다.
고려청자도 급이 있는데 꽤 값이 나갔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80년도 초반에 지역유지들이 구경하러 오고 꽤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나는데
한번씩 아버님 친구분들 오시면 이거 하나만 팔아도 요놈 대학은 보낸다고 자랑하곤 했습니다.
88년도에 집에 도둑이 들어 값나가는 거만 쏙쏙
알맹이만 쏙쏙 빼들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큰 건 미국 25센트 동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