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윈도우 서버 2016 경량화 튜닝의 부작용...
2015.08.20 15:55
필요한 것들 설치하고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환경 만들어서 경량화 7.6GB까지 성공했는데, 아뿔싸...
1. 스타크래프트가 안되네요. 오히려 잘되었을지도...
2. 탐색기에서 디렉토리 우클릭하여 Quick access에 고정하는 메뉴가 사라졌네요.
원래는 영문환경이라서 "Pin to Quick access" 였을텐데...
그래도 위 이미지 보면 제게 필요한 것들은 다 고정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경량화작업에 한 시간 넘게 걸렸는데, 이 튜닝 윈도우를 버리긴 너무 아깝잖아요.
아무 문제 없는 시스템에서 쓰던 설정을 가져와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 설정이 어디에 있는지 당췌 알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Users\Administrator\ 를 통째로 가져다 붙여넣어 버렸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깔끔하게 붙었네요.
이런 단순한 아이디어가 먹히면 정말 기분 좋죠.
아, 혹시 복사할 때 퍼미션이나 어떤 문제가 발생할 지도 몰라서 아예 imagex로 떠서 부어넣었어요. imagex는 절대반지를 갖고 있잖아요.
햐...부럽당 ㅠㅠ 윈도우 종류별로 있나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