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새 시피유 스카이레이크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pc쪽은 거의 한계 성능이죠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보통 하스웰과 스카이레이크 성능차이를 5~10%정도 보고 있는데 이정도면 상당한 겁니다.

예전과 달리 성능이 올라가면 갈수록 점점 성능상승폭이 적어질수밖에 없겠죠.

다른것보다 점점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이 올라가서 컴퓨터부품 가격이 점점 더 오르는것이 문제죠.

중국에서 위안화가치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환율이 올라서 큰일입니다.

아직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2세대 이상 차이 아니면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옆그레이드라고 하잖아요..

뭐 amd가 삽질을 계속 해주는 마당에 인텔이 무리하게 성능을 크게 개선 시킬 이유도 필요도 없죠. 사실상 독점 형태나 마찬가지다보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일부러 성능을 찔끔찔끔 올려서 내놓는다는 말도 있는 판국이죠 ㅋㅋ

사실상 샌디 아이비 하스웰까지 계속해서 5프로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어 왔기에 출시전부터 딱 저정도일거랑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출시된 이후 각종 벤치에서 하스웰 대비 7프로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하니 딱 예상되로 나온거죠.

심지어 게임에선 데빌스캐년이 더 낫다는 말도 있구요.

DDR4 로 갈아타는 것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은 표가 안나겠지만

DDR4 효과가 강력한건 맞습니다.

항상 그랫듯이 세대교체 효과는 다음 또는 다다음 버전은 돼야 메모리 제대로 나올겁니다.

즉 상향된 대역폭에 걸맞는 대대적인 구조수정이 있기 전에는 효과가 없었는데 이전에서도 그랬습니다.

특히 하위버전 호환일때는 더더욱 그러한데 차라리 DDR3를 쓰는것과 완전 같다고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