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월]코스닥, 안정을 찾아

◈ 주식시장

☞ 미국 : 고용비용지수 지표 부진에 금리인상 12월로 연기 기대감에 상승 출발 했으나, 에너지주 어닝쇼크 소식에 "하락 마감"

▷ Dow  - 0.31%,  S&P500  - 0.22%,   Nasdaq  - 0.01%.

☞ 유럽 : 中 제조업 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속에 2Q 양호한 실적 전망에 "강보합" 

▷ 스톡스 50 + 0.47%.

◈ 뉴욕 FX 

☞ 엔/달러: 123.89엔...美 고용비용지수 지표 부진 달러 "약세"

◈ 미국 국채

☞ 10 년물 금리 2.18%...美 고용비용지수 지표 부진 금리 "하락"

◈ WTI

☞ OPEC의 원유 공급과잉 소식에 "상승" / $47.12(- 2.89%)  

◈ CME 야간선물

    ☞ 종가 243.70pt / 대비 + 0.30pt (0.12%) / 환산지수 2,032.66pt

◈ 미국 : 근원PCE물가지수, 개인지출/소득, 제조업 PMI, ISM제조업, 건설지출, FOMC제롬파월 연설.

◈ 유로존 : (유) 제조업PMI.

◈ 중국 : 없음.

◈ 전일 지수.    

▶ Kospi 2,030.16pt  + 11.13pt(0.55%)/  Kosdaq 725.06pt  + 12.20pt(1.71%)  

◈ 투자 Point

☞ 뉴욕 증시, 비관론 확산.

① S&P 500지수 종목에 shot(매도) 베팅 3년래 최고 수준 증가.

→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

→ 2Q 기업실적 부진(특히, 달러화 강세로 해외매출 감소)에 하락 증가.

② 단, 현재 달러화 가치는 첫번째 기준금리 인상 분을 반영...BOA.

☞ 中증시 박스권 하단부 근접.

① 中 정부, 증시 안정위해 외국인 투자 한도 확대.

② 그럼에도 中시장, 외국인 자금 유출로 불안 지속 및 장기화 우려.

→ 中 급락→ 소비심리 악화→ 韓 성장둔화에도 부정적 영향→ 대중수출 감소, 관련주 하락.

③ 제조업 PMI 지수 50, 예상치 소폭 하회.

☞ 지난주, 메이저 매매동향.

① 외국인, 코스피 400억원 순매도/ 코스닥 607억원 순매수.

② 기관, 코스피 2,116억원 순매수/ 코스닥 2,233억원 순매도.

③ 개인, 코스피 3,210억원 순매도/ 코스닥 1,885억원 순매수.

◈ 핵심 코멘트

올 해초 코스피를 코스닥으로 교체 했던 기관은 美 긴축정책이 임박하면서 코스닥을 차익 실현해 낙폭이 컸던 코스피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급하게 되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담보부족까지 겹친 종목은 상당한 낙폭을 보이기까지 했는데 이번 주 시장도 지난 주 대비 크게 달라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단기 낙폭과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고, 일부 종목으로는 외국인들 매수도 간헐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종목별로 분위기는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3Q 전망에 따라 지난주 하락전 가격으로 회복을 보이는 종목과 지난주 보다 더 하락하는 양극화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에 따라  3Q 실적 개선 추정 종목이나 성장 스토리가 있는 종목으로 압축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