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삼성노트북에 윈도우10을 업그레이드해봤습니다.

이래저래 업데이트 파일 설치해도 예약 알림 아이콘이 안떠서 나중에 설치하려했는데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덕분에 쉽게 업그레이드로 설치를 마쳤습니다.

노트북은 NT-X22A/A1이고 원래 비스타까지만 지원하는 모델인데 바이오스 개조를 해서SLIC2.1을 심어놨고

윈도우7 얼티밋 OEM인증을 해놓은 덕분에 윈도우10 pro까지 인증을 받았습니다.

키는 역시 국민키가 되어버린 3V66T네요.ㅎㅎ

업그레이드 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된것 같고 설치시 윈도우10의 키를 물어보지 않기 때문에 걸어두고 그냥 놔두면 되고

설치 완료후에 기존 윈도우7이 로컬사용자라 윈도우10역시 로컬상태로 유지되는군요.

설치가  끝나고 OLD폴더와 BW폴더는 관리도구 - 디스크 정리 를 이용해서 싹다 날려버렸습니다.

이 노트북의 내장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윈도우8과 8.1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아서 강제 설치나 OS가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 불규칙하게 블루스크린을 띄워서 윈도우7으로 고정해서 사용했는데 일단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윈도우10은

안정적이고 체감 속도도 빠르고 좋네요.

차후에 하드를 밀어버리고 RTM이미지로 클린설치해야겠습니다.

[클린설치 후 인증상황]

테크넷에서 받은 MSDN 순정본인 ko_windows_10_multiple_editions_x64_dvd_6847024.iso이미지를 USB에 담아서

부팅 시키고 C드라이브를 포맷 후 첫 화면에서 시디키 입력을 스킵!

설치 완료 후 윈도우 진입해서 두번째 시디키 입력 화면에서 나중에 확인!!

윈도우10 시디키를 입력 안하고 그대로 다시 인증을 받았고 키 역시 국민키인

VK7JG-NPHTM-C97JM-9MPGT-3V66T

로 다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