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10 ie11과 윈8.1 ie11이 다른가요?

그건 각OS의 IE11이 다른게아니라 윈도우10의 API를 호환목록에 넣지않았기때문입니다. IE11자체는 그게그거에요.

agent값을 수동으로 변경해봐주세요

agent 값을 수동으로 어떻게 변경해주는건가요??

제가 그런 부분 공부삼아 개발해봐서 약간 아는데,

그건 단순하게 사이트 개발자의 실책(?)아닌 실책입니다.

우리는 별 생각없이 여러 브라우저로 접속하지만,

IE가 비표준적인 레이아웃을 가지고,

나름 표준 준수한다고 주장하는(?) 여러 브라우저들 또한 천차만별로 마진,패딩 등 여러기본값이 다르고,

사용가능한 함수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별로 세팅이 달라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는 브라우저별로 다르게 처리되도록 쌩고생을 하는거죠.

그런데 이러한 구분을

위에서 다크니스앤젤님이 말씀하신 agent 라는 것으로 구분하거든요.

근데 IE버전이 동일하다고 해도, OS 따라 이 user-agent 내용이 바뀝니다.

문제는 이 user-agent 내용에서 브라우저 판별해 내는 방식이

솔직히 주먹구구식입니다.

이 내용이 무슨 정확하게 정해진 네이밍 규격이 있는게 아니라,

지맘대로(?) 마구 이거저거 집어넣는 게 많습니다.(기본규칙은 어느정도 있지만)

IE11이라고 정확하게 IE11 이런식으로 이름 들어가 있는게 아닙니다.

결국 모든 브라우저를 다 확인해봐야만 하죠.

그래서 사실상 "이미 출시된 브라우저"만 구별가능하고,

"개발자가 확인해본 브라우저"만 구별가능한겁니다.

그래서 새 브라우저 나오면, 안되는 사이트가 많은거죠.

게다가 주먹구구식이라서, OS만 바뀌었는데 안되는 일도 종종 있는거구요.

게다가 요새는 모바일 때문에 또 복잡해지죠.

(사실 개발자조차 내용이 뭔지 모르고 어떻게 다른지 모르는 일도 많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구별법 복붙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제가 윈10은 신경안써서 잘 모르겠는데,

윈10부터 user-agent 내용이 확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즉, IE라는 것까지는 구별할 수 있는데(혹은 IE인지 구분 못할수도 있음),

이게 무슨 버전인지는 구별할수가 없는거죠.

즉, IE7~11 이 아니면 IE6 이런식으로 보는겁니다.

같은 IE11이지만 구분을 못해냈기에 IE6라고 판별하고 오류를 표시한겁니다.

즉, 브라우저 구분문제는 대부분 전적으로 제때 새 버전에 대응못한 해당 사이트의 책임이고,

님의 윈10과 IE11 이 이상한게 아니니까, 그런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꾸는 방법은 IE11에서

F12-왼쪽아이콘에서 가장 밑의 에뮬레이션-사용자에이전트문자열

이곳에서 고르면 될겁니다.

다른것 같습니다. 윈도우 8.1에서 정상적으로 나오는 사이트가 10의 11에서는 아무리 설정해도 비정상적으로 나오더군요.. 개발자 옵션 설정을 해봐도 다르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