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버해서 쓰시는분 계신가요..?

EIST 기능으로 배수가 자동 조정되는 게 맞아요.
오버클럭 전에도 그랬을 텐데, 아닌가요?

ㅋ... 이여름에 오버를 안풀고 쓰시네요?? CPU-Z에서 6~8 표기는 정상 입니다.
CMOS에서 CPU TM을 Enable 해 놓은 상태... 컴 시스템 온도 대단할듯 한데...선선해 질때까지 오버 풀고 쓰세요... 전 다운크럭해서 쓰고 있습니다. 컴때문에 에어컨 켜기는 뭐 해서...ㅠㅠ

배수 조절이 불편하면 바이오스에서 해당 기능을 꺼두시면 됩니다.

저두 오버해서 사용하는데....
E7300 2.66x2@3.8x2 로 사용중입니다. CPU 쿨러는 구리심 들어있는 초코파일 쿨러
CPU 온도가 통상 사용상태-HDTV, IE, 몇 가지 프로그램 띄어논 상태
에서 50도 정도 입니다.
60도를 넘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이버카가미//
원래 그런건가요..;;?? 오버하기전엔 관심을 안가지고있었어서;;;;

ASUS//
오버풀고 쓰자니 뭔가 좀 그래서.. 음... 쿨러를 하나 달아줄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ㅠ;

산정//
전 온도 가장 높을때 60도정도까지 가지네요...
60도정도까진 괜찮다고해서 그냥 쓰고있긴한데....
이상이 없는건지도 모르겠구... -_;;

바이오스에서 EIST나 SPEEDSTEP을 enable로 설정하신 상태이며 정상입니다.
보통 오버시 안정화 테스트를 할 때는 보다 정확한 측정을 하기 위해서 보통 꺼두고 편이고요,
안정화 이후엔 많이들 켜두고 사용합니다.
cpu의 사용량에 따라 배수조절을 통해 cpu클럭을 유동적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는 기능이므로 사용하면 전기세가 조금이나마 적게 나오겠죠.^^
저도 예전에 4G 이상 고클럭으로 오버할 땐 클럭빨 좀 느껴보려고 항상 꺼두고 사용했는데,
요즘엔 전기세도 아낄 겸 그냥 켜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코멘트를 작성하는 동안 남기신 글을 보니 오버에 심취하시진 않으신 것 같네요.
단순히 CPU 기본클럭(BUS SPEED)만 올려서 CPU클럭 오버만 하신듯.^^
기본쿨러에서 사제쿨러로 바꾸시려는 걸 보니 앞으로 지름신이 좀 오시겠는데요.ㅎㅎ
오버에 맛들일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쿨러죠.(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쿨러도 자꾸 비싼게 눈에 들어오실 것이고,
그 다음엔 기타 쿨링 장치나 케이스, 나아가선 수율 좋은 CPU, 메모리 등등...^^

결국엔 상위시피유를 쓰는것이 저렴하다는 사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