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노트북의 복구 파티션이 주/시스템 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나요?

그것이 주파티션이면서 활성이 된 것은 아마도 이런한 용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윈도우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복구모드로 돌입하게 되는데 부팅후 복구모드를 진입하게 되면 윈도우 부팅때와는 다른 wim을 이용하여 복구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그때 쓰이는 bcd 또한 윈도우 부팅때와는 다른 것이 사용되게 됩니다.

이때의 wim은 c드라이의 리커버리 폴더에 들어 있는 Winre.wim와는 다른 역할을 위하여 존재하는 wim이기 때문에 c드라이브와는 별도의 드라이브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복구파티션이 일종의 예약파티션 역할도 하고 있다면 bcd 파일과 그외 부팅에 필요한 부팅파일이 복구파티션에 별도로 있을 것입니다.

이상은 레노보 노트북 기준 경험담이었습니다.

원래는 시스템파티션(예약)이 제일앞부분에 있었을 것인데 아마도 삭제후 1번의 파티션과 병합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만일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3번의 복구파티션의 자료로는 복구할수 없을 것이며,

또한 새롭게 1번의 파티션을 삭제하여 시스템 파티션과 윈도우설치 파티션을 만든다고해도

리커버리를 위한 설치 정보가 전혀 없기 떄문에 3번의 복구파티션의 자료로는 복구할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