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노트북 복구영역은 살아 있는데, 진입이 안되네요

파티션 순서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래라면 예약/시스템/복구 이렇게 되어있던거라면 파티션 개수 늘릴때도 예약/시스템/데이터/복구가 아니라 예약/시스템/복구/데이터로 하시던지, 시스템&예약/데이터/복구 이렇게 되어야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보기에 예전에 파티션 엉겨서 복구툴 로딩할 때 사용되는 bcd에 들어 있는 정보가 깨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가 겪은 적이 있는데 그때랑 비슷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은 어찌어찌 손봐서 연결하던데 그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전 그냥 pe에서 밀어버렸습니다.

일단 파티션 구조가 레노보와는 좀 다르네요..레노보는 복구미디어가 있는 리커버리 파티션 따로...실제 운영체제 파티션 따로...흔히 예약파티션(?) 이렇게 여기는 복구과정을 실행 할 때만 쓰이는 복구부팅용 작은wim파일 저장소 따로 이렇게 세군데인데...님꺼는 두개로 되어 있네요 ... 레노보 노트북인 저는 공장초기화 시킬 때 아주 무식하게 PE 부팅해서 C드라이브에다가 리커버리 영역에 있는 파일을 rsimagex로 불러다가 그냥 설치를 해버립니다.

저의 경우 요방식이 쉽고 시간이 단축되더라고요 ㅎ..레노보는 두군데 설치해야죠...예약파션에 boot.wim을 풀어주고...부팅시 c드라이브가 될 공간에다가 install.wim인가를 풀어주고 cmd창으로 c드라이브에다가 부팅파일 심어주고 재부팅하면 알아서 지가 다 하더군요...이렇게 공장초기화 하면 복구미디어가 들어있는 공간은 건들지 않게 되죠.....그런데 레노보가 아니라 이런 방식이 통할 거란 말씀 감히 못드리겠네요...정히 안되면 참고하시라 말씀드려 봅니다....

HP의 경우 파티션을 건드리면, 더 이상 복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HP측 답변도 마찬가지구요. 저의 경우는 복구 파티션에 있는 모든 파일을 다 복사해 놓고, 복구 파티션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런 다음 복구해야될 일이 있으면,  preload에 있는 install.swm파일을 가지고 위의 주주앤님 처럼 PE로 부팅한 다음 rsimagex나 winntsetup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설치합니다. 그러면 초기화 되구요...

꼭 복구 영역을 복구하시고 싶다면 HP서비스센터에 가서 초기화 해서 복구 시스템을 살릴 수는 있다고 합니다. 단, 무상이 아닌 소비자의 과실이므로 3만원 정도의 유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복구 부분은 아무짝에도 쓸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복구 영역에서  이미지만 추출한뒤 PE같은 걸로 풀어서 복구하면 안될까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darkangel님 의견처럼 파티션 순서 바꿔 시도해보고 안되면

pe가 무언지 먼저 공부를 해야겠군요. 막막하면서도 실낱가는 희망도 보이고.

식구들에게 주말 봉사하다가 저녁내내 문서들 백업받고. 이제서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