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일 나왔지 말입니다..

무료 병영캠프 입소를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몇박 몇일인가요?

저는 729박730일 했는데....

합격 축하드리지 말입니다.

저도 729박 730일 세대ㅎㅎ

1월에 입대하고 신교대 가자마자 눈 치웠네요;

건강히 잘 갔다오세요

군대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혹한기 몇번하고 유격몇번에 행군 몇번 하고 전술훈련 나면 제대 일자 다가 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한창 추우실때군요,, 몸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추울 때 훈련 받으면 군대생활 적응 잘해요.어떤한 어려운 일이 생겨도 추울 때 훈련 받을 때 생각하면되요.하기야 요즘 훈련소는 호텔이라고 하던데...에비군도아니고 민방위도 제대한 사람입니다.

혹한기 2번 유격3번받고나니 제대더군요 ^^  전81미리 박격포 출신인데 행군이 가장 재밋더군요 ^^ 지금은 예비군도 끝나고 살도 많이 쪄서 지금 그렇게 하라고 하면 못하겟지만 그때는 정말 즐겁게 군생활 한거같습니다. 

(뻥이야!!!!!) ㅜㅜ;;; 즐겁게 다녀오세요!!

그러니까 군대생활 1095 박 1095일 했구먼 요즘 군대생활은 호텔에서 잘먹고 잘지내는가 보던데 행복하겠네요.

합격을 축하 드립니다.!!!

 추우면 걱정되네..음.. 전 초봄오기전에 입대 한지라..

 1994년 2월 21에 입대하여 1998년 8월 30일날 제대 했습니다.

저도 1월달에 갈 예정인데... 왜 빨리 메일이 안 오는지...

시계는 훈련소 앞에서 사지 마세요.

전부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방수가 안됩니다.

방수도 안되는데 나중에 원가를 알고 나니 속이 더 상하더군요.

중국산 천원짜리를 만원인가에 샀던걸로 ....

저는 684박 685일 군생활 했습니다. (-35일)

재대한지 한달 조금 됐는데, 저의 한참아래 친구들은 거의 60일까지 줄어서 예전에는

군대는 빨리갔다와야한다고했는데, 늦게가는게 장땡인것 같군요...;

혹한기1번에 유격2번했습니다. 내무실은 지어진지 1년된 신축막사라서 윗분말씀대로 호텔...까지는 아니었어도

나름 좋은 시설에서 살았었네요

그 입대 다음 날, 제 생일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군대 금방 가요. 저는 엄청 빨리 가서, 많이 아쉽네요. 전술 훈련 한달에 한번씩 뛰어주고, 이렇게 막 생활하면, 유격도 한 번 두번 뛰게 되고, 조만간에 전역날짜 숫자 새고 있을 겁니다. (<<----- 뻥이야!)

푹 쉬다가, 입대 잘 하세요! 화이팅 ^^

한참 추울때가서 고생이 많겠어요.

군대가기전에 체력을 좀 키워서 가야 고생을 덜 할겁니다.

훈련소가 가장 편한 곳이고요.

부대배치받고 일병을 달기전까지는 많이 힘들겁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요즘 군생활은 군생활도 아니라더군요.

복무기간도 엄청 쫄아버려서... 주변에서 자주 연락 안하고 지는 친구들은 군대 간줄도 모르고 재대후에 "너 군대 안가냐?"는 망언을 해대기도 한다는데.....ㅎㅎㅎ

오히려 재대후의 예비군이 더 짜증났다능.. 전 예비군도 끝났습니다.ㅎㅎ

군생활에 열중하시면 시간이야 금방갑니다..

말년에 국방부시계가 잘 안가서 문제지만요..

저도 1월군번이어서 오히려 더운여름보다 겨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군대에 대한 불안감 같은건 생각하지 마세요.

전 군 신검때 면제가능했는데 제가 가야 된다고 우겨서 갔거던요.

군대생활도 할 만 합니다..

힘내시고요~~

민방위 4년차가 올림...

다른분들 말씀처럼 군생활 금방가요

호국훈련,대대ATT,연대RCT,사단기동,군단전투지휘검열,공지합동훈련,혹한기, 유격...

이러다보니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군생활의 절반이 훈련과 훈련전후정비로 보낸듯...

예비군이 되면 훈련도 가기 귀찮...

건강히 군생활 잘하고 전역하십시오.

군에 가는젊은이 보면 마음 든든해집니다.

제대 한지 엊그제 같은데 예비군도 끝나고 내년부터 민방위라니...시간 정말 빨리가네요

신병 빨래 훔쳐가는 더러운 선임! ㅜㅡ

하루라도 빨리 들어간 사람은 하루라도 늦게 들어간 사람보다 하루라도 더 일찍 나옴니다

얼른 다녀오세요~~

저도 한 3~4년 후면 이런소식을 알리게 되겟네요,,,ㅎㅎ;;;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입니다!

블랙데빌님 군생활이 저랑 가장 흡사했군요. 전투를 주 목적으로(사실 총알받이) 존재하는 예비사단 출신은 다들 훈련만 죽어라 하죠. 훈련-훈련정비-훈련-훈련정비. 4박5일 훈련은 밥먹듯이. 15박16일짜리도 간간히....

아 머리가려워 죽을뻔한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