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바른생활 문제 정답 공개합니다

와우~연계성 플레이네 의외로 똑똑해야지 풀수 있는 문제네요..

이거 초등학생이 생각할 답이 아니네요~

솔직히 저런상황에서 저렇게까지 생각한다는게 불가능할텐데.......

그리고 사람은 다친사람보면 119에 먼저 전화하게되지 되지않나요?

112나 119 아무데나 전화해도 되는 것을 119에 전화했다고 틀리는 더러운 세상....

이건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이상 풀지 못할 문제네요.. 

밑에 주소 따라 정답만 확인했는데 주관적인 생각의 문제가아니라 논리 문제라네요..왠만히 성숙하지 못한 머리론 풀기 어렵겠는데요 대학교수 보다 초딩 선생이 한수 위?! 네요..

아나..

그러게요 -_-;; 이건 왠지 실생활에서 유용하지 그닥 쓸모가;; 저걸 문제에 내느리 차라리 CPR을 배우게 하는게 낫지 않을려나?

초등학생이라는 관점에서 봤을때.. 분명 4번 또는 5번이 답일수는 있겠으나 '답 해설'과같은 이유로 그게 답이라면...

현 교육의 현실이 막막하네요. 

저도 4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 2학년의 입장에서는 절대 4번이 나올 수 없겠고..

단지 전화번호 암기정도의 문제이니까 2,3 번 둘 중하나가 답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화재신고는 119

범죄신고는 112

사고 접수는 각 보험회사로 ==33

와 문제한번 ??(명박) 이네요 ㅋㅋ

?? = 어둡고 답답하다는 의미...

이런게 수능에 나오면 중복정답처리해야한다고 난리가 나겠죠...출제자가 누군지 참 ㅡㅡ

만약 선생님이 이런 문제 냈다면~~~

그 선생님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들에게~~~

틀린 문제를 내 놓고 정답을 맞추라니~~~~

휴대폰소유를 전제로 낸 문젠가..;;; 초등2인데,,,

주사기 교육은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