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노트북에 리퀴드 프로 바르는거 효과있을까요?

팬이 3핀이라, 속도 조절이 불가능하며, 항상 최대속도? 로 돌기때문에 교체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저항을 달거나, 노트북을 버리는 방법밖에......

발열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서관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소음 잡는 것도 중요한 것이 노트북인데, 팬이 항상 최대 속도로만 돌다니….

참고로 제 노트북(Asus)도 처음에는 팬 속도가 좀 거슬렀는데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잘못 설치하면 님처럼 팬 속도가 최대로만 돕니다. AMD APU 노트북은 드라이버가 잘 설치되어 팬 속도 조절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예로 윈도우 10 설치 후 바로 카탈리스트 14.12를 설치하면 님처럼 아무 일 아님에도 굉음을 냅니다.

일단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해보고 지금 사용하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제거하고 노트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해 보세요.

또한, 코어 파킹을 활성화하고 클럭을 적절히 낮춰 발열을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윈도우 10 설치 후 바로 카탈리스트 14.12를 설치하면 굉음을 내는 버그가 있나요?

현재 최신버전 15.4 베타버전 사용중인데.

다롱이님  댓글을 보니, 원래부터 매우매우 시끄러웠지만,

느낌상 윈도우10 깔고 팬 도는 주기가 조금 더 빈번해 진것 같기도 하네요.

Asus는 바이오스, 드라이버 등등 업데이트 지원 잘 해 주죠?

제 꺼는 2013년 초에 출시한 샘숭 nt355v5c-a2bs인데,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2013년 초에 1번 뿐이고, 드라이버 지원도 8.1 올라가니 지원 중지네요 ㅋㅋㅋ.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3dp chip, iobit driver booster로 하고 있습니다.

샘숭 보급형 노트북은 살 것이 못됩니다. 발열심한 amd에 3핀 팬을 쓰다니. ㅡㅡ

저도 다음에 살때는 asus나 dell 로 사려구요.

답변 고맙습니다.

시스템 특성을 타는 것인데, 제 노트북 같은 경우는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7 설치 후 바로 14.12를 설치하면 굉음을 냅니다(다른 카탈 버전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온도가 낮을 땐 팬 최고 속도, 온도가 높을 땐 팬 속도는 떨어지는, 아주 치명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즉, 발열과 팬 속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편법을 씁니다. 일단 Asus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8.1 드라이버로 오직 VGA(CCC 등 기타 모든 것 제외)만 설치합니다. 그리고 14.12로 업데이트 하면 아주 잘 돌아갑니다. 제로 코어도 작동되고 팬 속도 관리도 잘 됩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8.1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으니 비슷한 사양의 Asus 노트북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DDU로 기존 드라이버를 깨끗이 삭제하고 저처럼 해보세요.

노트북은 무조건 인텔,

데스크탑도 무조건 인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