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운영체제와 펌웨어가 어떻게 다른가요?

운영체제 : 하드웨어와 어플리케이션의 중간 처리자, 하드웨어 변화나 어플리케이션 변화를 상시 적용해야 하므로 유연성(사용자의 임의 변경 가능성) 있어야 함. 컴퓨팅의 베이스 캠프 역할

펌웨어 : 메인보드 바이오스나 VGA카드 바이오스처럼 하드웨어에 고정된 정보세트와 입출력 세트. 고유특성을 지켜야 하므로 유연성 없음.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있음

펌웨어는 메인보드에 바이오스와 같은 내용을 담고 운영체제는 HDD에 담아서 실제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부분이잖아요.

운영체제 = 컴퓨터 를 구동시키기위한 일종의 프로그램 (윈도 , Mac , 리눅스 등)

펌웨어 = 일종의 드라이버 의 빌드버전 정도로 인식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펌웨어 를 윈도우 에 비유 를 하자면 업데이트 하나하나 가 펌웨어의 업그레이드 라 비유할만 하죠

쉬운예 로 메인보드 의 바이오스 업글 도 펌웨어 업글이죠

제가 알고 있는 OS의 가장 큰 기능은

1) 시스템상에서 주요 H/W자원(메모리,CPU,HDD,네트윅)의 효율적인 사용을 계획(schedule)하고 모니터링하는 기능.

2) 응용프로그램이 복잡한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지 않도록 중간에서 H/W 사용의 표준 인터페이스(API) 제공. 

3) 사용자(User)에게 이런 H/W나 S/W를 제어하기 쉬운  사용자 환경(GUI)를 제공.

이정도 떠오르네요...

펌웨어(firmware)는 각 H/W부품 자체의 내장된 기능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각 부품 제조사에서 장치와 함께 개발해서 제공되는 S/W정도로 생각될 것 같네요. firm(딱딱한..)에 의미가 하드웨어에 좀 더 가깝다는 의미도 있죠.  

좀 더 추상적으로 이야기 해보죠.

윗분들 말씀대로 하드웨어에는 크게 입력과 아웃풋을 내뿜은 하드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기계일 뿐

이를 비교적 원시적으로 제어할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펌웨어라고 볼수 있습니다.

OS는 좀 더 상위 계층으로 드라이버등을 이용해 펌웨어를 제어 여기서 다시 하드웨어를 제어해내는 것이죠.

비교적 복잡하게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실제 정의로썬 펌웨어와 OS전부 정의가 존재합니다만(윗분들 말씀처럼) 어셈블리어(0,1의 디지털 언어)로 기계를 조작할수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 펌웨어가 OS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각에선 mp3같은 경우를 펌웨어를 OS로 부를수도 있구요.

기계와 얼마나 중간단계를 거치느냐에 따라, 얼마나 사용하기 쉽냐에 따라 OS와 펌웨어가 갈린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