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입문하려 합니다^^..
2015.05.18 17:44
<인티앰프> 로텔 RA-1062
< 다인 오디오 Excite X14>
어제 제가 장터에서 구입한 인티앰프 (프리+파워 )와 다인오디오 Excite X14 입니다. 물론 아직 물건은 오질 않았지만, 내일 모래까지는 도착예정이네요. 액티브형으로 몇달동안 제귀를 즐겁게 해준 칼라스 kfa-202 스피커로 PC-Fi 에 입문해서 이제 패시브로 전환하려고 하네요.ㅎ..
중고이지만 운좋게도 두가지 모두 상당히 외관이 깨끗하고 좋은 물건들인듯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하나 살돈으로 위의 두가지를 다 얻게 되었으니 일거양득인셈인가요. 스피커와 앰프는 매칭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꾸며보고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상당히 고대하고 있습니다.ㅋㅋ...
p.s)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CHEEZE' 라는 그룹인데, 랩과 힙합의 조화로운 음악들을 선보이더군요.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여성보컬의 목소리는 원음으로 들어보면 깔끔합니다. 마치 남자가수의 이문세처럼 말이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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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2015.05.18 20:42 -
bleach 2015.05.19 08:55 아, 안녕하세요.ㅎ
3way 북쉐프가 갖고 싶었는데, 명성이 자자한게 하나 올라와서 정말 어떤소리일까 궁금해서 지르게 되더군요.^^..
마침 기존의 것과 비교도 해볼겸 말이죠. 그래도 언젠가는 3웨이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그걸 끝으로 바꿈질은 그만해야 할것 같습니다^^.
2웨이가 중저음 구분이 또렷하지 않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3웨이가 2웨이에 비해 좀더 중음이 돋보이지 않을까 하는거죠. 그리고 3웨이를 원하는건 중저음 구분보다는 좀더 큰스케일의 스피커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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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2015.05.19 10:00 블리치님 안녕하세요.
Excite X14 검색해보니 제가 써본 2웨이랑 차원이 다른 스피커네요.
미드 레인지가 없으면 중음 구분이 뚜렷하지 않을거라는 제 편견이 부끄러워지네요 ㅎ
엠프도 검색해서 읽어보니 평이 상당히 좋네요. 좋은 물건 구입하신거 같아요.
부럽네요 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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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불퇴 2015.05.18 21:43
어이쿠. 저같은 문외한이 보기에도 대단한 기기 같습니다. 부럽네요.
드디어 엠프 + 페시브 스피커로 가시는군요.
축하합니다. 저 엠프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검색해 봐야겠네요.
스피커거 2way인데, 3way를 고르지 않으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2way는 중음과 저음이 구분이 또렷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