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고정ip 프린터 공유..

프린터 포워딩은 일반적으로 모르기 쉬운 일이라, 충분히 질문 가능한 내용이구요.

...

나름의 사정이 있다고 본문에 적으셨듯이,

공유기 아래로 내린다거나, 공유기 위로 올리는 부분도 이미 검토하셨을 듯 하네요...

...

저도 지적질은 좀 합니다만... ㅋ~^^

그점은 저도 궁금하군요

웬만한 규모라면 C클 하나로도 아주 널널하게 할당가능한 (심지어는 필요에 따라 서브넷 나눈다음, 다시 분류에 따라 앞자리 통일까지 해도 남아돔)

그정도 문제라면 간단하게 남는 ip중 하나를 프린터용으로 추가 할당하면 될 문제입니다 (대체 어떤 부분이 문제란건지 이해불능)

어차피 254대 다 차서 추가할 여유가 없는것도 아닐테니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케이블 길이가 문제라면 리피터나 허브등을 써서 연장해주세요

안 넘을껍니다

저정도 라우팅도 안 되는 장비 쓰는데 그런 규모 구축하면 제대로 작동 안 합니다

50대만 넘겨도 vlan 제대로 지원하는 스위치는 써야합니다

질문하신 분의 말로 짐작컨데 유선 단말이 254대를 넘어가는 상황으로 보이고

그정도 규모라면 조그만 단일 사무실 환경이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작은 건물의 MDF에서 여러 부서로 갈라져 나가는 환경 인듯하여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선 공유기도 AP대용으로 각 사무실에 한개씩 배치 한듯하고요.

스위치에 IP 부여돼있는거 보면 최소한 L2급 관리형 스위치 인듯합니다.

254대 다 채우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설계했다면 네트워크 공유 제한(부서별 구분등)등을 위해 Vlan등으로 나눕니다 (랄까 허브가 아닌 스위치 써서 물리더라도 한개의 네트워크에 그런 숫자 물리고, 아무 제약없이 모든 포트 다 열린 로컬로 연결해버리면 제대로 작동 안 합니다 (이 부분 이해 안 가신다면 네트워크 서적이라도 한번 봐주세요) )

저런 대수라면 VLan으로 나누던지 서브넷등의 방법을 써서 한개의 네트워크에 보통 2~50대정도로 나뉜후 라우팅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L2급이면 당연히 VLan이나 라우팅 설정 가능하므로 관리상 제대로 구성해놨을꺼라 생각합니다 (과거 직접 300대로 구성했을때 C클 8개로 나누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비를 254대나 보유할 예산이 있는데 째째하게(?) 예산이 없어서 저런 제품 쓰는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인 환경이라면 유선단말이 254대 이상 넘어 가는 일이 잘 없고, 부서별로 Vlan을 쪼개 주어야 한다는 것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분은 전체 망이 통으로 묶여서 통신이 돼는 상황을 질문하셨고, 거기에 대한 답은 B클라스 주소 대역을 쓰는 방법인지라, 그에 대한 답을 한것입니다.

님 말씀처럼 vlan 구성이 제대로 돼어있다면 애초에 ip할당 문제라는 전제조건도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서적을 보라고 하셔서 하는 말이지만 이더넷상 스위치의 동작방식이 csma/cd 방식이라 단말이 무작정 많이 붙으면 정체가 발생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고정 아이피 발급이 254 라고 동시 접속이 254라는 보장은 없읍니다.

극단적인 예로 출장이 잦고 노트북 을 가지고 업무하는 환경에 노트북의 관리를 위해 고정아이피를 부여하고 실제 사무실에서 동시 접속해서 업무 보는 사람은 10명도 안될수도 있읍니다.

 질문자의 환경이 정확이 어떤지 모르고, 왜 그런 환경이 필요한지 모른다면 질문하신분의 질문에만 답하는게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