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사설 공유기 감시 시스템은 어떤원리로 작동되는건가요

데몬 돌려서 접속하는 url 수집해서 처리하거나, 트래핑 많이 걸리는 포트나 ip 수집하는 방식일껍니다 (이쪽이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하니까요)

다만 엄연한 프라이버시 침해의 가능성이 존재하는게 문제죠 (이넘의 정부는 하는짓이 점점 중국 닮아감)

보안 강화(제조사가 맘대로 심어놓은 백도어나 취약점 제거)가 필요한거지 저런 쓸때없는게 필요한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 결국 거의 아무도 원치도 않는걸 만들어서 국민 감시나 하겠다는거죠

mac-address 수집해서 제조회사별로 구분하면 될것 같은데요.

그럼 PC물린 랜카드인지 공유기인지 구별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꼭 공유기만 따로 감시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통신사마다  트래픽 감시 부서와 인력을 늘리면서 종합적인 트래픽 분석 상황실을 만들겠다"  이런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이버경찰이나  몇몇 국가 기관에서나 하던것을  앞으로는 통신사마다  감시팀을 운영시키겠다.

이런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공유기가 어쩌고 저쩌고는  흘려들으면 되고,

"통신사마다 트래픽 감시 업무를 강화하겠다"  이렇게 의역하면 되겠습니다.

누군가를 꼭 집어서 정밀 감시하기는 쉽겠지만

수백만 수천만 가구의 인터넷 트래픽을 모니터링 하면서,  이상징후 (디도스나  대규모 자료전송과 관련된 트래픽)를 파악하기란

예상 외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고요.

몇 년간 아무런 대형 범죄가 발생하지 않으면,  각 기업들은 이 짓을 계속 해야하나 ??   회의감에 빠질겁니다.

그러니까   정권이 바뀌면  ...  이번에 설치한 감시장비들이 낡아서 교체할 때 쯤 되면.. 아마  없어지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런건 국제관문국이나  주요 공공기관  금융기관  접속 노드만 감시하는 걸로  조정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