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아이피타임 ddns종료에 대한 약간의 대처가능팁(숙제있음)

업데이트를 하면그만인데 안쓸이유가 뭐가있나요 업데이트를 안해줘서 난린데 타사는 보안의식이 희한하네요

6월부터는 통신사와 제조사가 사설 인터넷 공유기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5115604&type=xml

공유기 제조사에서는 단순히 보안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https://iptime.com/iptime/?page_id=16&uid=14718&mod=document

하지만 뉴스및 기사는 사설 인터넷 공유기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할 예정이라고 나왔습니다.

일반인들은 펌웨어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심겨져 있는지 알길은 없습니다

저는 디링크 공유기 펌업없이 공장출하된걸로 5년간 아무탈 없이 사용했습니다.

물론지금은 아이피 타임을 쓰고 있습니다. 9.52 올렸다가 9.44로 내려왔습니다

 9.06 버전에서도  아무문제 없이 잘 되었습니다 공유기 원격 접속만 중지하고

공유기 접속 비번만 설정해놔도 요즘 유행하는 공유기 파밍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iptime이라고 해서 iptime ddns만 지정가능한게 아니라 보통 3~4가지정도는 지원하므로 지원하는 서버에 등록후 그 계정/비번등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외부 원격 접속, 그것도 ssl 적용도 안 되는 https접속을 허용하는 시점에서 보안이고 뭐고 없습니다 (한번 원격 로그인 하는것만으로 비밀번호 탈탈 털릴테니까요)

모니터링은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모니터링은 언제라도 가능할 것 같아요.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보안강화 차원이라고 생각되네요.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를 종합해보자면

1차적으로 9.42~9.50 버전에서는 공유기 로그인과 보안관련 패치, 그리고 해커에 의해서 변경된 수동 dns의 초기화가 목적

2차적으로 9.52 버전에서는 이미 악의적으로 만들거나 설정된 ddns주소를 접속불가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몇달전에 공유기 해킹시도와 ddns 관련 해킹에 대한 몇가지 문제점과 의심되는 부분들을 iptime에 지적했지만 대수롭지 않다는 듯 기본보안 설정을 하면된다는 답변만 하더니 최근 iptime홈페이지 해킹과 기타 문제들이 터지자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펌웨어 업데이트를 내어 놓네요.

개인적으로 공유기 보안과 ddns클라이언트 업데이트와 관련된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그냥 하셔도 무방하고 봅니다.